성추행 피해자 대신 동료 손잡은 14명은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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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9.05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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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성 7명, 반대 13명, 기권 1명. 성추행 사실이 알려진 동료 의원의 ‘제명’에 동의한 대전시의원은 단 7명 뿐이었다. 나머지 14명의 의원은 끝내 성폭력 피해를 당한 시민이 아닌, 시민을 성추행한 동료의원의 손을 잡았다.
대전시의회는 4일 오전 열린 본희의에서 송활섭 의원에 대한 제명안을 상정했다. 무기명 투표 결과 징계 당사자를 뺀 21명의 재적의원 중 찬성 7명, 반대 13명, 기권 1명으로 제명안은 부결됐다. 애초 윤리위에서 송 의원의 제명에 찬성한 6명의 의원을 빼면 나머지 15명 중 제명안에 1명만 찬성한 셈이다. 재적의원 21명 중 19명은 국민의힘, 2명은 더불어민주당 소속이다.
후략
안양시의회 국짐은 술 먹고 식당에서 깽판치고 참 버라이어티한 정당입니다.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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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알이일년만님의 댓글
재적의원 21명 중 19명은 국민의힘, 2명은 더불어민주당 소속
국힘이 국힘했네요..
'국힘하다'..
국힘이 국힘했네요..
'국힘하다'..
엔알이일년만님의 댓글
송O섭
2022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 후보로 대전광역시의회 의원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고, 대전시의회 운영위원장으로 선출되었다.
하지만 2024년 후술할 성추행 사건으로 결국 국민의힘을 탈당했다.
공직선거법상 호별 방문 형태의 선거운동은 금지된다. 이를 위반할 경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6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다.
대단하신 분이네요.
2022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 후보로 대전광역시의회 의원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고, 대전시의회 운영위원장으로 선출되었다.
하지만 2024년 후술할 성추행 사건으로 결국 국민의힘을 탈당했다.
공직선거법상 호별 방문 형태의 선거운동은 금지된다. 이를 위반할 경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6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다.
대단하신 분이네요.
hailote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