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만든 간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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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finalsky 223.♡.212.24
작성일 2024.09.05 18:42
732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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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탄수화물과 당 섭취를 줄이려고 식사를 조절 중입니다. 

다이어트 도시락을 사서 먹기도 했는데 메뉴가 적고 반찬이 좀 달아서 직접 만들어 먹을까?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도전해 봤습니다.

주 재료는 병아리콩. 그 다음은 닭 안심, 냉동야채를 삶아서 섞은뒤 얼려놨습니다.

먹을 땐 전자렌지로 2분 돌리고 참기름이나 들기름 아니면 올리브유 넣어 먹습니다.

좀 물리면 김자반 조금 넣어서 간을 합니다.

소금이나 다른 양념은 일절 들어가지 않아요.


제가 콩을 좋아해서 하루에 한끼 정도는 매일 먹어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이 정도면 균형잡힌 식단같죠?


댓글 6 / 1 페이지

피너츠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피너츠 (119.♡.200.85)
작성일 09.05 18:45
공구시행시 참여합니다.

finalsky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finalsky (223.♡.212.24)
작성일 09.05 18:50
@피너츠님에게 답글 집에서 만드시면 됩니다. 병아리콩 1kg 한봉에 만원도 안하구요. 닭 안심 냉동 1kg 역시 만원 이하. 냉동야채 온라인으로 만원 정도 되는 거 사시면 됩니다. 3만원에 무려 3kg의 식사가 나와요.
병아리콩은 밥통에서 삶고, 닭안심은 물에 삶고. 닭 안심만 칼로 자른뒤 적당한 비율로 섞어서 얼려놓으면 끝!

쓴물단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쓴물단거 (118.♡.246.124)
작성일 09.05 18:48
멋지네요

finalsky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finalsky (223.♡.212.24)
작성일 09.05 18:50
@쓴물단거님에게 답글 가끔은 저기에 우유 넣고 같이 먹기도 합니다. 콩이라 목이 좀 맥히거든요. ㅋㅋ

보름님의 댓글

작성자 보름 (219.♡.207.249)
작성일 09.05 18:52
병아리콩이 의외로 괜찮아요~~ 밤고구마 같고.. 저는 샐러드식으로 방토,병아리콩,닭가슴살소세지,오이 당근 그냥 깍둑썰기해서 먹엇는데 딤백하니 좋앗어요 소스 없어도~~

finalsky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finalsky (223.♡.212.24)
작성일 09.05 18:54
@보름님에게 답글 방토! 목막힘을 뚫어줄 녀석이군요. 다음에 추가해봐야겠어요.
병아리콩이 영양성분은 백태나 흑태보다 조금 떨어지긴 하던데, 싸고 달달해서 먹기 좋아요. 비린향도 덜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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