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만든 간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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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9.05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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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탄수화물과 당 섭취를 줄이려고 식사를 조절 중입니다.
다이어트 도시락을 사서 먹기도 했는데 메뉴가 적고 반찬이 좀 달아서 직접 만들어 먹을까?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도전해 봤습니다.
주 재료는 병아리콩. 그 다음은 닭 안심, 냉동야채를 삶아서 섞은뒤 얼려놨습니다.
먹을 땐 전자렌지로 2분 돌리고 참기름이나 들기름 아니면 올리브유 넣어 먹습니다.
좀 물리면 김자반 조금 넣어서 간을 합니다.
소금이나 다른 양념은 일절 들어가지 않아요.
제가 콩을 좋아해서 하루에 한끼 정도는 매일 먹어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이 정도면 균형잡힌 식단같죠?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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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nalsky님의 댓글의 댓글
@피너츠님에게 답글
집에서 만드시면 됩니다. 병아리콩 1kg 한봉에 만원도 안하구요. 닭 안심 냉동 1kg 역시 만원 이하. 냉동야채 온라인으로 만원 정도 되는 거 사시면 됩니다. 3만원에 무려 3kg의 식사가 나와요.
병아리콩은 밥통에서 삶고, 닭안심은 물에 삶고. 닭 안심만 칼로 자른뒤 적당한 비율로 섞어서 얼려놓으면 끝!
병아리콩은 밥통에서 삶고, 닭안심은 물에 삶고. 닭 안심만 칼로 자른뒤 적당한 비율로 섞어서 얼려놓으면 끝!
finalsky님의 댓글의 댓글
@쓴물단거님에게 답글
가끔은 저기에 우유 넣고 같이 먹기도 합니다. 콩이라 목이 좀 맥히거든요. ㅋㅋ
보름님의 댓글
병아리콩이 의외로 괜찮아요~~ 밤고구마 같고.. 저는 샐러드식으로 방토,병아리콩,닭가슴살소세지,오이 당근 그냥 깍둑썰기해서 먹엇는데 딤백하니 좋앗어요 소스 없어도~~
finalsky님의 댓글의 댓글
@보름님에게 답글
방토! 목막힘을 뚫어줄 녀석이군요. 다음에 추가해봐야겠어요.
병아리콩이 영양성분은 백태나 흑태보다 조금 떨어지긴 하던데, 싸고 달달해서 먹기 좋아요. 비린향도 덜하구요.
병아리콩이 영양성분은 백태나 흑태보다 조금 떨어지긴 하던데, 싸고 달달해서 먹기 좋아요. 비린향도 덜하구요.
피너츠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