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슘봉 나잇] 락슈미님의 사진들.jpgs (from Gxxgle Pho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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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까지, 힘들었습니다.
그런 저 !!!!
내일 휴가입니다.
여집사님도 일 하러 가시고..
온전히 슘봉이와 함께 휴가입니다.
내일 전 아무것도 안할겁니다.
그냥 슘봉이와 있을 예정입니다.
슘봉 나잇 시작합니다.
신기하게도, 대봉이 사진을 구글에서 보내주고 곧 슈미의 사진도 보내주었습니다.
그래서 함께 나누어 봅니다.
급 수치가 좋지 않아 병원에서 낮동안 입원해서 수액 처치를 받았던 날.
거짓말같이 상태가 좋아지며, 간호사 언니들이 주는 간식과 밥을 모조리 먹어치웠다죠....
슈미 : 병원 밥 왜케 맛있냐옹 더 달라냥...♡
눈물이 많이 흘러, 눈꼽도 많이 생기는 슈미는
눈물을 자주 닦아줘야 합니다.
슈미는 옛날 사진들이 많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ㅎㅎㅎㅎ
집사가 한참 라떼를 만들어 먹던 시절의 사진입니다.
캡쳐하다가 조금 잘못 캡쳐된 사진.
아파트로 이사온 지 며칠 안되었을 때의 슈미입니다.
후덕한 슈미
슈미가 후덕할 땐,
얼마나 후덕했냐고요?
한창 후덕할 땐 아주, 보켠동밀림의 왕이었읍니다.
슈미 : 슘절미라고 불러달라옹...
잊을 뻔 했습니다.
슈미는 매우 장모종입니다.
원형 스크레쳐가 있던 시절,
슈미가 자주 들어가서 자곤 했었답니다.
식탁에 앉으면 항상 올라와서 꺙꺙 거리는 슈미.
마침 크리스마스 이브날이었네요 ♡
현관문 앞에서 집사를 쳐다보던 슈미
물 마시다말고 찰칵찰칵 소리에 고개를 돌리는 듯 합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작년 포항가서 조개껍질 줏어왔을 때,
처음 조개껍질을 만난 슈미
그런 슈미를 항상 짝사랑하는 대봉이가 옆에 있읍니다.
옛날 집은 뷰가 참 좋았었는데요... ㅎㅎㅎㅎ
저 뷰가 좀 그립습니다.
동네 이장 열심히 하던 슈미도 아마 그리울 듯 합니다.
그렇게 구글에서 보내준 슈미의 모습을 함께 나눠봅니다.
슈미 : 삼촌 고모 이모들~! 나도 이렇게 후덕할 때가 있었댜옹..! 모두 푹 주무시는 밤 되시라냥..♡
슘봉 나잇 ♡
대봉이 : 나 대봉이도 잊지말라옹..♡
진짜 끗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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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쟁이s님의 댓글의 댓글
슈미 : 시커먼사각 삼쵸온~ 나 미모 뿜뿜하던 시절이댜옹 🦁😍🦁😍
노래쟁이s님의 댓글의 댓글
슈미 : kita 삼쵼-! 나으 뒷통수 공격을 받아라옹 🦁😍🦁❤️
노래쟁이s님의 댓글의 댓글
슈미 : 설중매 삼쵸온~ 슈르신을 공경해야되는데 대봉이는 장난만 치고싶어한댜옹.. 🦁🦁🦁
키단님의 댓글
입고 있었는데 어느날
불법 미용실을 드나들더니만.....
불금에 휴가라니 슘봉이네
더 해피한 주말이겠다냥~~~
(대봉이 오늘 낮에 편한
잠자긴 글렀다옹...)
노래쟁이s님의 댓글의 댓글
노래쟁이s님의 댓글의 댓글
깜순할매님의 댓글
슈미가 장모종이었네요....
왜 맨날 아를 쥐파먹은것처럼 이발해 주시나요 ㅜㅡㅜ
노래쟁이s님의 댓글의 댓글
노래쟁이s님의 댓글의 댓글
빌리스님의 댓글
그저 아프지말고 집사랑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슘봉과 편안한 휴가 즐기소서~
노래쟁이s님의 댓글의 댓글
슈미 : 빌리스 삼쵼~~! 나 슈미 맹수로서 무시무시하게 먹어댄댜옹.. 🦁😎🦁😎
배추도사무도사님의 댓글
털찐 슈미 첨 보는데 아기사자같이 쫌 멋진듯ㅎ
낮에는 아직 더운데 주말까지 집사님도 푹 쉬세요~
(대봉쓰는 슈미누나 말 잘 들으라냥~ㅋ)
시커먼사각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