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팀 여직원에게도 메탈의 피가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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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큐리스 115.♡.31.45
작성일 2024.09.06 13:02
2,729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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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에 구내식당에서 식사하려고 줄을 섰는데요.

제 뒷자리 여직원의 티가 왠지 "메탈릭"해서 혹시 "메탈좋아해?"라고 물어봤더니만 ㅋㅋㅋㅋ

"네 이거 독일에서 산거에요 ㅋㅋㅋ"

둘이 같이 판테라 얘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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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 1 페이지

Silvercreek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Silvercreek (211.♡.96.248)
작성일 09.06 13:03
유치원은 알아 보시나요?

큐리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큐리스 (115.♡.31.45)
작성일 09.06 13:05
@Silvercreek님에게 답글 그 친구는 결혼한지 얼마안된 새색시입니다~~ 그런데 약간 "고스룩" 느낌이 있어요 ㅋㅋㅋㅋ

MMKIT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MMKIT (175.♡.69.100)
작성일 09.06 13:03
람슈타인 공연이라도 다녀왔나보죠?

dumbx3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dumbx3 (211.♡.142.42)
작성일 09.06 13:04
You keep this love!!!

PWL⠀님의 댓글

작성자 PWL⠀ (119.♡.25.76)
작성일 09.06 13:08
세상에... 판테라요? 내공이 보통이 아니군요.

Riderman님의 댓글

작성자 Riderman (117.♡.25.131)
작성일 09.06 13:12
(cowboys from hell) 속닥 속닥

중경삼림님의 댓글

작성자 중경삼림 (14.♡.109.30)
작성일 09.06 13:12
제가 아는 여직원도 메탈, 락 좋아해서 해외락페를 여름휴가로 다닙니다 ㅋㅋㅋ
얼마전에 후지 다녀왔고.. 국내는 펜타 갔었더라구요 ㅋㅋ

큐리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큐리스 (115.♡.31.46)
작성일 09.06 13:21
@중경삼림님에게 답글 네 락페다닌다고 하더라구요 ㅋㅋㅋㅋ

산다는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산다는건 (218.♡.216.130)
작성일 09.06 13:18
독일에서 사 올 정도면 정말 찐이네요 ㅋㅋㅋ

페퍼로니피자님의 댓글

작성자 페퍼로니피자 (211.♡.102.20)
작성일 09.06 14:02
제 1년 후배는 찐 베이시스트입니다. 마젠타의 선두격이라 할수 있죠 ㅋㅋㅋ

마음13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마음13 (59.♡.4.46)
작성일 09.06 16:02
메탈리카 공연때 딸 데리고 갔었는데 군대온줄 알았습니다. 입장전 줄부터 세우는데 많이 뻘쭘했던 기억과 스탠딩석에서 인의장막에 가려 무대는 모니터로만 간신히 봤었네요. 그날따라 키큰분들만 온건지 ㅎㅎ.
사람들이 스크럼짜고 이리저리 몰려다니기도 하고 생수 뿌려대고 포켓에서 위스키 꺼내 서로 주거니 받거니 하고 난리 법석이었지만 아직도 가끔 생각나고 또 가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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