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도수도원의 수제소시지가 생각나는 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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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9.08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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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성베네딕도회왜관수도원에서 분도소시지를, 성베네딕도회요셉수도원에서 요셉수도원소시지를 제조 및 판매하고 있습니다. 가격이 상대적으로 고가임에도 수도자의 정성스런 노동을 통해 만들어지고 맛도 정말 좋다는 점 때문에 저도 자주 사먹고 있는데, 하필이면 추석 앞두고 다 팔려서 재고 조차 없는 이때에 소시지가 정말 먹고 싶어지네요.
그래서 어쩔 수 없이 먹방을 보면서 대리만족? 중입니다; 추석 연휴가 끝나면 당장 왜관으로 가서 소시지 사고 싶습니다;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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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달맞이꽃님의 댓글
와.. 배부른데도 저 볶음밥 영상에 팍 꽂혀버렸어요.. 엉엉
클량때부터 소개해주셨는데 아직까지도 못(안)먹어봤네요. 게으름과 텅장의 원인으로... ㅠㅠ
저도 이번 추석 지나면 한번 사다 먹어보겠습니다.
맥주와 리뷰도 준비하겠습니다!
클량때부터 소개해주셨는데 아직까지도 못(안)먹어봤네요. 게으름과 텅장의 원인으로... ㅠㅠ
저도 이번 추석 지나면 한번 사다 먹어보겠습니다.
맥주와 리뷰도 준비하겠습니다!
마안부우님의 댓글
한번먹어 보앗는데 담백한 맛입니다. 마트서파는 존슨빌하고는 다른 담백하고 슴슴한 맛입니다
달과바람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