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슘봉 나잇] 명절 연휴의 마지막 날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슘봉이.jpgif
노래쟁이s

Lv.1 노래쟁이s (121.♡.3.57)

2024년 9월 17일 PM 11:06 · 수정됨(09. 18. 12:18)

조회 682 공감 0

아니, 이제 하루 밖에 안남았다구요????

(아직 하루나 더 남은거라 정신승리 하고싶지만 그게 마음처럼ㅅ 잘 안됩니다!! ㅠㅠ)


하지만 저는 남은 하루도 슘봉이와 함께 잘 보내볼겁니다..




슘봉 나잇 시작합니다.






슈미가 집사의 어깨에 손을 올리곤.. 지그시 바라보고 있읍니다.











슈미 : 집사.. 그 맛있는걸 진정 혼자 먹는거냐옹...?




집사가 뭘 먹고 있길래 슈미가 저렇게나 쳐다보는걸까... 하고 보았더니,












집사가 찐옥수수를 먹고 있었읍니다. 


예전 식이알러지 검사를 했었을 때, 옥수수가 슈미에게 그렇게 좋지는 않은 음식이었는데,

슈미가 저렇게 맛있어하니.. 많이는 줄 수 없지만, 조금은 주기로 합니다.











슈미 : 어이 집사.. 남집사는 맥주를 입에 달고살던데, 나는 옥수수 올해 구경도 제대로 못해봤다냥.. 좀 더 달라옹...!!


슈미가 이렇게 적극적으로 손까지 내밀며 달라고 하는 경우가 그리 많지 않은데.. ㅎㅎㅎ 어지간히도 맛있는가 봅니다.

그래서 충분히 옥수수를 주었읍니다.










그렇게 집사가 나눠준 옥수수를 먹고나서도,











아쉬움이 많이 남았는지.. 쉬이 자리를 뜨지못하는 슈미였읍니다.











옥수수를 먹고 현자타임에 들어간 슈미 ♡












밤말도 듣고 낮말도 듣는 대봉이에게,

이 소식이 전해지지 않았을리가 없읍니다. 


[자료 움짤]

쉬지 않는 대봉이의 레이다











대봉이 : 집사, 슈미 눈나 맛있게 챱챱하는 소리 다 들었따옹..!!











대봉이 : 당장 내 간식도 내놓으라옹..!! 캬옹!!!



대봉이가 집사를 향해 돌진합니다. ㄷㄷㄷㄷㄷ













간식을 내어놓지 않으면 오늘 밤 집사의 안전을 장담할 수 없다는 듯한 대봉이의 눈.. ㄷㄷㄷ











간식먹을 생각에 신이 난 대봉이




그런데 어쩌죠.. 옥수수는 이미 다 먹고....

남집사 간식만 남았는데...




망했..



그래도 일단 줘보기로 합니다.





남집사가 먹던 치킨조각을 보고 대봉이가 다가왔지만,

이내 자기 취향은 아니라는 듯, 가버립니다.


대봉이가 아주 어릴 때, 똑같은 치킨을 먹던 중에 집사가 다 먹고 두었던 다리 뼈를 물고 도망가던 때가 있었는데.. ㅎㅎㅎㅎㅎ 길에서 먹던 음식은 이제 대봉이 입맛엔 맞지않나 봅니다.





그렇게 집사의 오늘 밤은 쉬이 잠을 이루기 어려운... 아주 무서운 밤이 될 예정입니다. ㄷㄷㄷㄷ





낮에 추석을 맞아,

슘봉이의 화장실 모래를 전체갈이를 해주었습니다.


(말이 그렇지 그렇게 연례행사는 아닙니다. ㅠㅠ)








우선 화장실에 모래를 싹 비우고,

씻어서 싹 말립니다.



이제 새 모래 넣을 준비 끗!!








집사는 두 가지 모래를 섞어서 만들어줍니다.

벤토나이트(주로 탈취용) + 카사바(주로 굳기용)










최근에 벌크(?)식 모래 판매자를 만나 저렴하지만 좋은 재질의 모래를 공수하고 있읍니다.



그렇게 슘봉이가 조금 더 깨끗한 환경에서 볼 일을 볼 수 있게 되었읍니다.




슘봉이 : 삼촌 고모 이모들~! 아직 우리에겐 휴일이 하루 더 남아땨옹..! 연휴 끝나고나면 죄책감이 들 수 있으니, 연휴 중에 후회없이 드시도록 하라옹...!! (머야 집사 이런 멘트 시키지말라옹..!!)




우리 냥벤저스 포함,

다뫙의 모든 냥멍이들과

삼촌 고모 이모들의 건강을 기원합니다.




슘봉 나잇 ♡

댓글 (20)

  • 순후추

    순후추 Lv.1

    24.09.17 · 223.♡.85.48

    [https://s3.damoang.net/data/editor/2409/comment_3743831344_mSLbWIQe_f9d1ca97ae61e91cb658f66717bbd745fda4203e.jpg]
    슘봉이한테 옥수수 맥주를 줍시당ㅎ
  • 노래쟁이s

    노래쟁이s Lv.1 → 순후추 작성자

    24.09.17 · 121.♡.3.57

    [https://s3.damoang.net/data/editor/2409/comment_2041905977_LyRMNXKz_2010209c1b5c78793bd4401637854c346a473f98.gif]
    슈미 : 순후추 삼쵸온..!! 딱 내 취향이댜옹.. 나도 어떤 날은 취하고 싶은 날이 이땨옹..🦁❤️😍🦁
  • kita

    kita Lv.1

    24.09.17 · 119.♡.237.81

    슘냥이 특이한 식성이 있었군요.
    쫄보사우르스 또 출현 했나 봅니다.
  • 노래쟁이s

    노래쟁이s Lv.1 → kita 작성자

    24.09.17 · 121.♡.3.57

    [https://s3.damoang.net/data/editor/2409/comment_2041905977_QwEBSPjf_ec18bb1157bbc544edc1dc38ad49c1714c301f1b.gif]
    대봉이 : kita 삼쵼..!! 명절에 눈나만 챙겨준 집사 몸에 오늘 그림공부 할꺼댜옹..!! 캬옹!! 🐯🐯🐯🧟‍♂️🧟‍♂️🧟‍♂️

    슈미가 좋아하는 사람 음식은 순대 간과 옥수수 딱 두 가지인 듯 합니다. ㅎㅎㅎ
  • 시커먼사각

    시커먼사각 Lv.1

    24.09.17 · 49.♡.218.16

    슈미는 옥수수를 얻어먹었으니 됐고... 대봉이는 오늘 야식으로 집사 코 냠냠..? ㅋ
  • 노래쟁이s

    노래쟁이s Lv.1 → 시커먼사각 작성자

    24.09.17 · 121.♡.3.57

    [https://s3.damoang.net/data/editor/2409/comment_2041905977_L0lnIXzy_44e2fd98f68a1cae904057f125874f56f9e57d64.gif]
    대봉이 : 시커먼사각 삼쵸온..! 생각만 해도 입에 침 고인다냥.. 🐯😍🐯❤️😎😎 오늘 밤 폭식 한 번 하도록 하겠땨옹 😍
  • 곽공

    곽공 Lv.1

    24.09.17 · 121.♡.124.99

    호두호빵은 사람 먹는거는 관심이 없어서 다행이네요,,,
    물론 이번에 캔을 따주기는 했습니다,,,,
  • 노래쟁이s

    노래쟁이s Lv.1 → 곽공 작성자

    24.09.17 · 121.♡.3.57

    [https://s3.damoang.net/data/editor/2409/comment_2041905977_bKMFOt61_a4cb3ff1a219f04f0cd02bc344847cdb87694d1f.jpg]
    슘봉이 : 호두야 호빵아ㅡ 세상엔 맛있는 음식이 넘모 많댜옹.. 🐯❤️🦁😍

    다행히 슈미랑 대봉이도 일반식에 욕심을 내진 않습니다. ㅎㅎㅎ 순대 간과 옥수수 정도가 최대인 듯 해요. ㅎㅎ
  • kita

    kita Lv.1 → 곽공

    24.09.17 · 119.♡.237.81

    [https://s3.damoang.net/data/editor/2409/comment_2009263441_IMeZW7fq_7b6a60073ee417f0496d7a1a94bdf13dc875c9a9.gif]

    그것이 캔따개니까요.
  • 소르베

    소르베 Lv.1

    24.09.17 · 116.♡.120.63

    벌크라 훌륭하네요
    울 삼남매 뒷간은 대형, 초대형 2개라
    모래값도 만만찮습니다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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