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콘서트 아직 안 끝나고 소리가 점점 커지는 느낌이네요
알림
|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09.21 22:01
본문
밤 열시인데 언제 끝날지 모르겠네요.
아홉시쯤부터는 소리가 점점 커지는 느낌이고
방금은 언러키 끝나고 어젯밤이야기 나오네요
근처 주민들은 콘서트 할 때마다 이게 무슨 고생인지
제발 근처에 피해 안 주는 전문 공연장 좀 지었으면 좋겠네요.
댓글 7
/ 1 페이지
오프더레코드님의 댓글의 댓글
@삼진에바님에게 답글
공연 보는 사람들은 한없이 보고 싶겠지만
(어차피 아이유 공연 보지도 못하는 거) 조금 더 일찍 시작해서 일찍 끝내면 좋겠어요
(어차피 아이유 공연 보지도 못하는 거) 조금 더 일찍 시작해서 일찍 끝내면 좋겠어요
ninja7님의 댓글
잠실이 리모델링해서 상암에서 콘서트를 하는 상황이라 이런 이야기가 나오는거였군요. 그나마 서울의 외곽에 개발되지 않은 지역이라 경기장 건설 했을텐데 지금은 아파트 진짜 많더군요
오프더레코드님의 댓글의 댓글
@ninja7님에게 답글
상암에서 전에도 아이돌 콘서트들 많이 해서 그럴 때마다 좀 소란스럽고 교통도 혼잡스러워지긴 했어요.
그런데 유독 임영웅 공연 소음이 굉장했고,
이번 아이유 공연도 노래가 크게 들리는 것도 그렇지만 멘트까지 다 들릴 정도로 소리가 커졌네요.
근처 사람들은 이럴 거면 상암경기장에 뚜껑이라도 씌우라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유독 임영웅 공연 소음이 굉장했고,
이번 아이유 공연도 노래가 크게 들리는 것도 그렇지만 멘트까지 다 들릴 정도로 소리가 커졌네요.
근처 사람들은 이럴 거면 상암경기장에 뚜껑이라도 씌우라고 하더라고요
퐁팡핑요님의 댓글
앵앵콜까지 끝났나싶네요. 자전거로 마실 나가는 중인데 저 멀리서부터 사람들 기운이 느껴지네요 ㄷㄷㄷ
lache님의 댓글
서울 아레나라고 창동에 짓고 있는데 이게 2만석이 안되는 규모라 짓고 나서도 대형공연 분산 효과가 없을 겁니다.
현재 K-Pop의 위상을 봤을 때 적어도 5만석 규모의 공연장이 광역시 이상에서는 하나씩은 있어야 하죠.
그리고 서울,경기권 통합으로 10만석 규모의 초대형 공연장도 하나 정도 필요하고요. 정치권은 맨날 문화지원을 이야기하지만 진짜 필요한 건 지원할 생각도 비전도 없죠.
현재 K-Pop의 위상을 봤을 때 적어도 5만석 규모의 공연장이 광역시 이상에서는 하나씩은 있어야 하죠.
그리고 서울,경기권 통합으로 10만석 규모의 초대형 공연장도 하나 정도 필요하고요. 정치권은 맨날 문화지원을 이야기하지만 진짜 필요한 건 지원할 생각도 비전도 없죠.
하늘기억님의 댓글
오세훈이 십수년동언 쓴돈이 엄청 많은데, (몇조단위)
그중에 일부만 제대로 썼어도 공연장 좋은거 하나 지었겠지요.
걔는 한강에서 횡령하고, 쓸데없는거 지어서 횡령하고, 그린벨트 풀어서 횡령하고, 생태탕처럼 맛나는거나 먹는데 관심이 있을겁니다.
오세훈이 다 망친거죠.
그중에 일부만 제대로 썼어도 공연장 좋은거 하나 지었겠지요.
걔는 한강에서 횡령하고, 쓸데없는거 지어서 횡령하고, 그린벨트 풀어서 횡령하고, 생태탕처럼 맛나는거나 먹는데 관심이 있을겁니다.
오세훈이 다 망친거죠.
삼진에바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