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시아에 은근히 흔히 퍼진 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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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9.24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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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난 치킨 라이스, 혹은 아얌 고렝이라고 합니다.
특징은 밥과 닭고기를 같이 먹는데..
밥은 닭고기 삶은 물이나 치킨스톡을 쓰가도 하고 맨밥이기도 하고요..
닭고기는 삶은 게 보편적이지만 굽거나 꼬치구이 하거나 심지어 치킨도 있죠.
나시고렝, 미고렝과 함께 어지간해선 한국인 기준에서는 입맛이 맞습니다.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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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주의자님의 댓글
예전에 인도네시아 kfc가니까 주먹밥도 팔더라구요. 치킨이랑 같이 세트로....
든든한 한끼였습니다.
든든한 한끼였습니다.
건더기님의 댓글의 댓글
@벽오동심은뜻은님에게 답글
나시르막과는 좀 다릅니다.
하이나니즈 치킨 라이스는 밥할 때 닭과 육수를 넣고 밥을 한 다음, 밥 푸고, 닭고기 잘라서 얹어먹는 음식이고..
나시르막은 코코넛밀크 넣고 밥을 하기는 하지만 본질적으로 삼발소스 비빔밥입니다.
하이나니즈 치킨 라이스는 밥할 때 닭과 육수를 넣고 밥을 한 다음, 밥 푸고, 닭고기 잘라서 얹어먹는 음식이고..
나시르막은 코코넛밀크 넣고 밥을 하기는 하지만 본질적으로 삼발소스 비빔밥입니다.
민메이님의 댓글
다른 나라는 모르겠지만 홍콩 버전은 치킨을 그냥 잘라놓은거와 뼈없는거 두가지가 있고 식어익는걸 먹다보니 ... 띄거운 치킨이 익숙한 저한텐 그냥은 안맞아서 전자렌지 돌려서 먹습니다.
척추뽑아주마님의 댓글
태국에선 카오만까이라고 불리우는 음식입니다. 직역하면 카오=밥, 만=기름, 까이=닭
닭기름 or 국물로 지은밥 정도 되겠네요.
태국식 된장인 따오찌야오 베이스로 생강, 고추, 닭국물, 조미료로 소스 만들어 곁들이는데 그 소스가 참 맛있습니다 ㅎ
닭기름 or 국물로 지은밥 정도 되겠네요.
태국식 된장인 따오찌야오 베이스로 생강, 고추, 닭국물, 조미료로 소스 만들어 곁들이는데 그 소스가 참 맛있습니다 ㅎ
최면님의 댓글
저 허연 닭고기.. 절대 안먹습니다...
대만에도 하이난 라이스 많이 파는데, 덜익은 느낌이라 싫어요.
대만에도 하이난 라이스 많이 파는데, 덜익은 느낌이라 싫어요.
기후위기님의 댓글
한국에도 예전에 팔던 곳 몇군데 본 적 있는데 아직도 남아 있는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