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까르고 (183.♡.0.152)
2024년 9월 26일 AM 08:37 · 수정됨(09. 27. 18:06)
사람마다 생각은 다를 수 있습니다.
글쓴이가 져야 하는 의무, 책임은 어디까지인가 범위를 정하는 것 말이지요.
저는 가급적 모든 댓글에 대댓글을 달려고 애를 쓰는 편입니다.
다만 대개는 댓글에 대한 감사 인사에 그치기는 합니다.
댓글과 대댓글로 논의가 연장되는 경우도 적지 않지요.
가능한 한 문의에 성실하게 답하려고 노력하지만
개인적인 한계로 인하여 (제 글이 대개 제 전공과 무관한 보건/방역의 영역인 경우가 많아서)
또 가끔은 댓글 작성의 의도가 보여서
대댓글을 달지 않는 경우가 있기도 합니다.
그러나 "공부하세요. 댓글 하나로 모든 걸 알려고 하지 마세요." 이렇게 쓸 생각은 하지 않았습니다.
돌이켜 보면 게시물로 인한 논쟁, 논란은 내용이나 맥락보다 태도에서 비롯됩니다.
자기는 남한테 설교식으로 주구장창 써놓고 댓글로 다른 의견이 나오면 "가르치려 하지 마"라고 한다거나 하는 거죠. (떠나온 곳에서 실제로 목격했었습니다)
하여튼 아침에 목격한 사건에 대한 감상은 여기까지입니다.
서울 일정은 잘 마쳤고 데이터 정리해서 [다모앙 통계부]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모두 좋은 하루 보내세요.
댓글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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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reenDay
24.09.26 · 220.♡.195.146
저렇게 제대로 혼나봐야죠 -
에에스까르고
→ GreenDay 작성자
24.09.26 · 183.♡.0.152
예, 그런 생각도 약간 해보았더랬습니다. -
불불의정령
24.09.26 · 211.♡.235.69
저도 그 댓글보고 건방지다라는 느낌이 들었어요..아무리 글을 잘써도 저런식의 응답은 반감사기 딱 좋더군요.. -
에에스까르고
→ 불의정령 작성자
24.09.26 · 183.♡.0.152
여러모로 받아들이기 힘든 어투였습니다.
다모앙에서는 보이지 않았으면 하는 것 중에 하나였어요. -
KKenia
24.09.26 · 175.♡.100.133
아침부터 뭐 저딴 글이 다 있나했습니다. -
에에스까르고
→ Kenia 작성자
24.09.26 · 183.♡.0.152
게시물 자체도 한 회원에게 특정한 글이었는데 그럴 바에는 "쪽지"라는 훌륭한 시스템을 활용하는 편이 좋았을 것 같습니다.
포인트가 부족해서 쪽지를 보내지 못할 형편은 아니었던데 말이지요. - C
cvi_
24.09.26 · 119.♡.18.168
자기 자신이 사람들 머리 꼭대기에 앉아 있다고 생각하는거죠. -
에에스까르고
→ cvi_ 작성자
24.09.26 · 183.♡.0.152
실제 그 댓글의 대상자였던 회원님은 모르겠는데 저라면 약간 모멸감을 느꼈을 것 같습니다. -
책책을봐라
24.09.26 · 1.♡.172.190
아 다르고, 어 다르다는 말을 실감하게 하는 글이더군요. -
에에스까르고
→ 책을봐라 작성자
24.09.26 · 183.♡.0.152
개인적으로 주식, 증권 투자에 문외한이다 보니 본문 내용은 모르겠는데 대댓글이 참... 그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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