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 (175.♡.11.168)
2024년 9월 30일 AM 08:50 · 수정됨(09:17)
연년생수준 두 녀석 네살 초딩부터 태권도를 해서
싸움이나면 좀 살벌했습니다
저놈 저러다가 지동생 불알터트리겠다시며
사정 안봐주는 누나가 외할머니는 좀 못마땅하셨구요
저는 ?
코피터지는 상황아니면 그냥 두는 엄마였구요
ㅎㅎ아니 오히려 딸에게
부추켯죠
너가 밖에서 누구에게라도 참을수있는일이고 양보할수있는일이면 해라
다만 너가 여자여서
혹은 누나여서 참진 마라
아들이 초딩때 종종 하던말
우리집은 여남 차별이여 ㅠㅠ
그 영향인가
큰놈은 사측에도 할말하고
(강강 약약)
남들이 기피하는 시간 요일 자청해 일은 더하고
(사측도 봉사단체는 아니라고 )
그냥 저놈이 어리바리 엄마를 닮진않았구나
기특해라 정도였는데
나름 업계에선 특화된 탄탄기업이던곳이 윗선의
콩꺼플이 (늦장가 가더니)도화선으로 이상한 선택두어번에
기둥뿌리 흔들흔들
십여년 근무처 사직을 하게되었는데 어제가 마지막근무일
퇴근하는 녀석 두손이 부족해 동료차에 싣고올만큼
넘치는 배웅을 받고 왔네요
저놈 아직 밥쌀씻을줄도 모른단건
안비밀입니다
댓글 (8)
-
RRebirth
24.09.30 · 116.♡.148.34
- 그
그저
→ Rebirth 작성자
24.09.30 · 175.♡.11.168
잘자라준놈이 그저 고마운 엄마입니다 -
숀숀화이트팤
24.09.30 · 125.♡.111.106
누나면 큰놈이 여자?
남자인지 여자인지 굉장히 헷갈리네요. - 그
그저
→ 숀화이트팤 작성자
24.09.30 · 175.♡.11.168
네
제가 자라며 아부지나 오빠한테 가장 큰 욕이
이놈이었던지라 저도 그냥 딸 아들 구분없고
이놈입니다 ㅠㅠ -
케케이건
24.09.30 · 168.♡.154.14
누나한테 맞고 살던 동생은 어찌 컸는지 궁금하네요 ㅋㅋㅋ - 그
그저
→ 케이건 작성자
24.09.30 · 175.♡.11.168
ㅎㅎ작은놈은 타고난 날쎈돌이라 맞진 않았죠
십몇개월 차이라 자칫 누나가 치일수있는거
미리 방지만 해준 수준 -
노노래쟁이s
24.09.30 · 210.♡.17.159
외할머니 말씀이 살벌하시네요 ㅠㅠ 거기는 공격 금지!! ㅠㅠ - 그
그저
→ 노래쟁이s 작성자
24.09.30 · 175.♡.11.168
노친네는 저키울때 오빠들 다리도 못타넘게
누운 오빠들 다리건너가면 벼락 떨어지는 ㅠㅠ
아들 딸 차별을 하셨던 양반이니
저의 양육방식이 한참 못마땅하셨더랫지요 ㅎㅎ
댓글을 작성하려면 이 필요합니다.
잘 키우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