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군의 베트남 파병 당시 교육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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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0.03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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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한국전쟁을 직접 겪어 본능적으로 전쟁에 대해 아는 수많은 부사관, 장교들 덕에 매우 실전적이죠.
비슷한 사례로 미군은 구정공세 시가전 당시 컴뱃이란 미드를 교보재로 삼았는데 2차대전 참전자가 시가전 요령을 그대로 담아 유용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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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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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fsdfsdf님의 댓글
아버지께서 월남 참전하셨었는데, 미군은 덩치만 컸지 겁이 정말 많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위험지역에는 대부분 한국인들을 먼저 보내고 지역 확보가 되면 뒤에 들어오는 일이 다반사였다고 합니다.
그래서 위험지역에는 대부분 한국인들을 먼저 보내고 지역 확보가 되면 뒤에 들어오는 일이 다반사였다고 합니다.
RanomA님의 댓글의 댓글
@트라팔가야님에게 답글
애초에 전략적 목표가 이길 수가 없었던 거지 않았나 싶습니다.
미군/한국군은 현상 유지이니까 북베트남을 아작낼 수 없이 그전 남베트남 수호...(여기서 1차 목표 설정 실패.) 근데 남베트남이 개 등신...(2차 목표 설정 실패. 이런 막장일 줄이야???) 미국 내 전쟁관련 여론 최악... 미군 철수... 북베트남의 남베트남 점령... 끝....
미군/한국군은 현상 유지이니까 북베트남을 아작낼 수 없이 그전 남베트남 수호...(여기서 1차 목표 설정 실패.) 근데 남베트남이 개 등신...(2차 목표 설정 실패. 이런 막장일 줄이야???) 미국 내 전쟁관련 여론 최악... 미군 철수... 북베트남의 남베트남 점령... 끝....
keaton님의 댓글
컴뱃은 우리 군에서도 종종 교보재로 틀어 줬습니다. 상당히 실전적이라 나름 재미있었어요.
MMKIT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