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두로 저녁이 될까요?

알림
|
X

페이지 정보

작성자 no_profile 코미 104.♡.68.24
작성일 2024.11.02 18:44
1,116 조회
8 추천
글쓰기

본문







충분히 되죠..

만두국, 고기찐만두, 김치찐만두, 군만두..

만두국은 계란과 파와 후추에 왕만두 다섯개가 들어가는데 뜨끈하고 든든합니다.

고기, 김치찐만두는 육즙이 흐르고 감칠맛이 있고 부드럽기에 맛있어요.

군만두는 바삭 하는 소리와 함께 만두피가 으스러지며 고소한 맛이 돌며 감칠맛 나는 육즙이 튑니다.

밥을 시키면 분명 채할 거 깉아 여기서 그만두기로 합니다.

여기가 어디냐면 낙성대역 화상손만두입니다.

볶음밥, 고기튀김, 유산슬 등도 훌륭하지만 역시 여긴 만두집이군요.

만두가 맛있어요.

댓글 20 / 1 페이지

파이프스코티님의 댓글

작성자 파이프스코티 (115.♡.216.39)
작성일 18:48
저도 만두 엄청 좋아하는데요~
기억해 두었다 한 번 가봐야겠습니다.

코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코미 (180.♡.243.17)
작성일 20:29
@파이프스코티님에게 답글 여기 말고도 구복만두 등도 나름 괜찮습니다. 서울에선 말이죠..

네클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네클클 (114.♡.89.12)
작성일 18:48
훌륭한 한끼죠!

코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코미 (180.♡.243.17)
작성일 20:29
@네클클님에게 답글 근데 가끔 밥과 만두 같이 먹기도 하더라고요..
밥에 밥 먹는 느낌?

Crow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Crow (49.♡.120.27)
작성일 18:52
코미님은 만두박사님!!

코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코미 (180.♡.243.17)
작성일 20:30
@Crow님에게 답글 사실 오늘 만두가 땡겨서 갔습니다..

Ortega님의 댓글

작성자 Ortega (221.♡.184.184)
작성일 18:54
만두 만두 만두 만두란 게임이 있습니더

코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코미 (180.♡.243.17)
작성일 20:31
@Ortega님에게 답글 메뉴 두개만 시켰는데 더 시켜야겠군요

강동구생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강동구생물 (222.♡.201.132)
작성일 18:55
물, 군, 찐
환상의 조합이군요.

코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코미 (180.♡.243.17)
작성일 20:32
@강동구생물님에게 답글 만두국이 은근히 북중국에서 주식으로 먹다보니 물만두도 유명하죠...

Crow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Crow (117.♡.13.144)
작성일 19:22
만두맛집

코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코미 (180.♡.243.17)
작성일 20:32
@Crow님에게 답글 가지튀김, 고기튀김 등도 괜찮습니다.

김탁구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김탁구 (222.♡.254.90)
작성일 19:28
넘치네요  맛내음이..  추릅

코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코미 (180.♡.243.17)
작성일 20:32
@김탁구님에게 답글 양산형 싸구려가 넘치는 서울에서 여긴 그래도 직접 손으로 만드는 드문 곳이긴 하죠..

여름숲1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여름숲1 (211.♡.231.115)
작성일 19:31
만두는 그저 사랑입니다

코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코미 (180.♡.243.17)
작성일 20:33
@여름숲1님에게 답글 비비고 만두 쟁여놓으시죠..

살살타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살살타 (39.♡.121.81)
작성일 19:32
낙성대역 근처 <화상만두> 가지튀김도 맛있어요.
물론 만두도 맛있고요. 고기튀김도! ~

코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코미 (180.♡.243.17)
작성일 20:29
@살살타님에게 답글 그 고기튀김이 옛날 중국집 덴뿌라인데, 소금만 찍어도 맛있게 튀기는 것도 실력이 필요하죠..

까망꼬망1님의 댓글

작성자 까망꼬망1 (61.♡.120.8)
작성일 19:33
예전 다이어트 할때 아침은 비비고 왕교자 8,9개로 떼웠더랬죠..
그나저나 역시 우리집 근처는 아니군욥..ㅠ.ㅜ...

코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코미 (180.♡.243.17)
작성일 20:28
@까망꼬망1님에게 답글 저도 저기가 지하철 타야 해서 자주 못 가긴 합니다..
글쓰기
홈으로 전체메뉴 마이메뉴 새글/새댓글
전체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