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립선 안녕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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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0.06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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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약간 젋은듯한 느낌의 커뮤는 아닌지라
한번쯤은 그 묵직한 통증을 경험해보셨을 법 한데요
(뉴스에서는 50% 정도가 경험한다고 하니,
동전을 뒤집어서 바람이 불거나 하는, 운이
안좋은 경우, 혹은 트리거가 되는 습관을 갖고
있는 경우에는 걸리게 되는 것 같습니다.)
이게 한번이라도 스치면 언제나 몸이 피곤한
경우라거나, 스트레스를 겪는 경우라거나 하는
상황에서 다시 생겨나는 경우가 많은 듯 한데
겨울을 향해서 가는 길목에 있다보니.. 갑자기
추워진 이 시기가 상당히 저에겐 힘드네요..
그 이루 말하기 어려운.. 아픈건 아니지만 그 무언
가가 상당히 신경쓰이게 합니다.. 마치 어딘가 캥기
는 느낌이라 할까요? ㅎㅎ
의사선셍님은 신경쓰지 말아야 하는
병이라 하지만 말이죠..
TV 광고를 보다보니.. 고령화 사회라는걸 느끼는게
처음에는 전립선 관련 영양제를 종편, 뉴스 채널
에서만 하던걸 지금은 공중파에서도 합니다.
볼때마다 뜨끔뜨끔 하는데.. 아무튼 비슷한 증상이
있으신 분들도 같이 마음 편하게 먹고 호전되시기를
기원합니다.
댓글 6
/ 1 페이지
JustDoIt님의 댓글
아 4년전에 대박 힘들고 나서 항생제도 소용 없음을 알았죠......우연찮게 소염진통제를 며칠 먹으면 괜찮아지는 걸 발견해서 그걸로 종종 버티고 있네요.......진짜 그 더러운 기분....완전 짜증납니다....소염진통제로 강도가 여러가지라 약한것부터 시작해보세요.....
온더로드님의 댓글
비세균성 전립성염은 그냥 운동하고, 좌욕 자주하고, 전립선 강화운동하고, 의자에 오래 앉아 있는거 피하고, 생활습관 개선하면 대개 그냥 좋아집니다.
셀빅아이님의 댓글
비뇨기과 가서 검사받고 약 처방받는게 확실합니다.
건강보조제는 말 그대로 보조라 효과 크게 없습니다.
건강보조제는 말 그대로 보조라 효과 크게 없습니다.
hellsarms2016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