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근히 부탁받으면 귀찮은 기념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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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0.07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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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 1 페이지
코미님의 댓글의 댓글
@라바나님에게 답글
돼지 냄새를 못 버티고 면만 겨우 반 먹고 내 입맛에 안 맞다 하며 버리더군요.
무슨 신라면 같은 맵고 얼큰한 걸 기대한 건가...
무슨 신라면 같은 맵고 얼큰한 걸 기대한 건가...
iStpik님의 댓글
그 분한테는 나루토는 농심 육개장 사발면에도 들어있으니 그거나 드시라고 해야겠네요. 자기가 사달라고 해놓고 면전에서 버리다니요.
샤오룽바오님의 댓글
일본라면은 일본에서 먹어야 맛있지요. 대만라면도 역시 대만에서 먹어야 맛있습니다.
귤이 회수를 건너면 탱자가 되는 법이지요.
귤이 회수를 건너면 탱자가 되는 법이지요.
BECK님의 댓글
동감합니다
저도 한국 컵라면 종종 부탁 받아서 사다주는데
부피가 커서 곤욕 입니다
가장 인기 많은 육개장은 그나마 그리 크지 않아서 아예 박스로 가져가던지 해도 되는데
요즘 너구리 컵라면 변형이 이것저것 나왔다고 먹고 싶어하는데
그런 거 부탁 받으면 힘들어요 ㅠㅠ
저도 한국 컵라면 종종 부탁 받아서 사다주는데
부피가 커서 곤욕 입니다
가장 인기 많은 육개장은 그나마 그리 크지 않아서 아예 박스로 가져가던지 해도 되는데
요즘 너구리 컵라면 변형이 이것저것 나왔다고 먹고 싶어하는데
그런 거 부탁 받으면 힘들어요 ㅠㅠ
코미님의 댓글의 댓글
@BECK님에게 답글
전 수입(?)인데 반대로 수출이시군요.
이것도 고역이긴 하겠습니다.
그러고보니 베트남 가서 하롱베이 가이드에게 카구리 그거 주니 아주 마음에 들어하더군요.
적절히 매우면서 이국적이라나.
이것도 고역이긴 하겠습니다.
그러고보니 베트남 가서 하롱베이 가이드에게 카구리 그거 주니 아주 마음에 들어하더군요.
적절히 매우면서 이국적이라나.
블링블링종현님의 댓글
저는 반대로 계속 일본 간식 사다주는 사람 때문에 참 피곤합니다 ㅠ
업무상 일본을 자주 오가는 분인데 다녀올 때마다 뭘 자꾸 사다줘요
성의는 고마우나 후쿠시마 사태 이후 일본산 식재료 조차 전부 싹 다 끊어서.....그냥 개인적으로 따로 처분.....여러번 사양 했는데 😂 마음만 받고 싶습니다
업무상 일본을 자주 오가는 분인데 다녀올 때마다 뭘 자꾸 사다줘요
성의는 고마우나 후쿠시마 사태 이후 일본산 식재료 조차 전부 싹 다 끊어서.....그냥 개인적으로 따로 처분.....여러번 사양 했는데 😂 마음만 받고 싶습니다
떡갈나무님의 댓글
친한 사람이면 분해해서 면이랑 스프는 봉다리에 넣고, 컵은 겹쳐서 부피를 줄이는 방법도 있긴 합니다.
컵을 버리고 오거나 하는 방법두여.
컵을 버리고 오거나 하는 방법두여.
라바나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