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아침식사겸 간식 겸 술안주인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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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0.07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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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병이죠..
속을 든든히 넣으면 마치 타코나 또르티야 같고…
그냥 파와 양념만 넣으면 과자 같죠.
저거 조금만 현지화하면 한국에서도 먹힐 듯 한데..
근데 그러면서 싸게 팔긴 어렵겠죠 아마..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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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derman님의 댓글
생각외로 배가 불러서... 여행 중 어중간하게 먹으면.. 다른 끼니를 못 먹게 되더라구요. ㅎㅎㅎ
inde님의 댓글
강원도 가면 밀가루나 메밀가루 반죽으로 피를 굽고 속에 갖은 채소와 고기, 양념을 넣어 돌돌 말아 구워내는 "전병"이 있죠.
중국 전병이 저런 모양이란 건 오늘 처음 알았는데, 강원도 전병과 어떤 연관성이 있는지, 어떤 점이 비슷하고 무엇이 다를지 궁금하네요.
중국 전병이 저런 모양이란 건 오늘 처음 알았는데, 강원도 전병과 어떤 연관성이 있는지, 어떤 점이 비슷하고 무엇이 다를지 궁금하네요.
코미님의 댓글의 댓글
@inde님에게 답글
뿌리가 같습니다. 식사용으로 만들던 건 한국 전병, 그냥 반죽에 간장 등 소스만 발라 바삭하게 만들면 일본 전병과 비슷해집니다.
순후추님의 댓글
전병은 이거란 말이에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