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아침식사겸 간식 겸 술안주인 음식

알림
|
X

페이지 정보

작성자 no_profile 코미 180.♡.243.17
작성일 2024.10.07 18:32
932 조회
2 추천
글쓰기

본문

전병이죠..

속을 든든히 넣으면 마치 타코나 또르티야 같고…

그냥 파와 양념만 넣으면 과자 같죠.

저거 조금만 현지화하면 한국에서도 먹힐 듯 한데..

근데 그러면서 싸게 팔긴 어렵겠죠 아마..

댓글 5 / 1 페이지

순후추님의 댓글

작성자 순후추 (223.♡.87.20)
작성일 18:37

전병은 이거란 말이에욧

Riderman님의 댓글

작성자 Riderman (180.♡.225.117)
작성일 18:57
생각외로 배가 불러서... 여행 중 어중간하게 먹으면.. 다른 끼니를 못 먹게 되더라구요. ㅎㅎㅎ

영자A님의 댓글

작성자 영자A (118.♡.187.204)
작성일 19:55
쩐빙..백두산에서 파 두개 넣은거 먹어보니 별미였습니다 ㄷㄷ

inde님의 댓글

작성자 inde (210.♡.223.46)
작성일 20:14
강원도 가면 밀가루나 메밀가루 반죽으로 피를 굽고 속에 갖은 채소와 고기, 양념을 넣어 돌돌 말아 구워내는 "전병"이 있죠.
중국 전병이 저런 모양이란 건 오늘 처음 알았는데, 강원도 전병과 어떤 연관성이 있는지, 어떤 점이 비슷하고 무엇이 다를지 궁금하네요.

코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코미 (180.♡.243.17)
작성일 20:21
@inde님에게 답글 뿌리가 같습니다. 식사용으로 만들던 건 한국 전병, 그냥 반죽에 간장 등 소스만 발라 바삭하게 만들면 일본 전병과 비슷해집니다.
글쓰기
전체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