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주식 참 어렵네요
알림
|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10.11 12:57
본문
엔비디아 최고점에 있을 때
몇십주를 샀다가 급락하는 바람에
손해를 감수하고 싹 다 팔아버렸습니다.
더 큰 손해를 입기 전에 막아야 겠다 싶었죠.
그때 브로드컴 주식도 조금 가지고 있었는데
이건 급락하든 말든 그냥 두었습니다.
그리고 증권계좌를 쳐다보지도 않고 있다가
오늘 몇달만에 다시 토스증권계좌를 열어봤더니
그 사이 브로드컴이 다시 올라 몇퍼센트 수익이 발생했네요.
이럴 줄 알았으면 엔비디아도 그냥 가지고 있을걸
괜히 손해 보고 팔았네 싶기도 하지만,
역시 주식은 아무나 하는게 아니구나 싶습니다.
댓글 15
/ 1 페이지
해질무렵님의 댓글의 댓글
@일리어스님에게 답글
ㅎㅎㅎ 맨날 헛갈리네요.
이러니 엔비디아 주식을 팔아치우죠 ㅠㅠ
이러니 엔비디아 주식을 팔아치우죠 ㅠㅠ
rapanui님의 댓글
전 그래서 그냥 엔비디아를 포함한 미국 우량주 중에서 제가 선정한 주식 + etf 를 매주 정액으로 하락하든 말든 매도 없이 자동 매수 걸어서 모으기만 하고 있습니다.ㅎ
모으기 초반에는 폭락장일때 계좌 수익률이 - 뜰때도 있고 했는데... 이제 2년차인데 결국 제가 직접 매매할때는 달성 못한 짭짤한 수익률이 나오고 웬만큼 폭락에도 계좌 수익률이 - 뜨진 않더라구요.
요즘은 꽤 큰 폭으로 증시가 하락해도 그냥 그렇구나 하고 있습니다ㄷ
모으기 초반에는 폭락장일때 계좌 수익률이 - 뜰때도 있고 했는데... 이제 2년차인데 결국 제가 직접 매매할때는 달성 못한 짭짤한 수익률이 나오고 웬만큼 폭락에도 계좌 수익률이 - 뜨진 않더라구요.
요즘은 꽤 큰 폭으로 증시가 하락해도 그냥 그렇구나 하고 있습니다ㄷ
노말피플님의 댓글의 댓글
@해질무렵님에게 답글
진심 읽어보세요.
주식 투자를 바라보는 관점은 다양합니다만, 아주 건설적인 관점을 줄 것입니다.
주식 투자를 바라보는 관점은 다양합니다만, 아주 건설적인 관점을 줄 것입니다.
박스엔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