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작가님 노벨상 논란은 데자뷰가 느껴지는군요
알림
|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10.11 16:50
본문
https://m.ohmynews.com/NWS_Web/Mobile/amp.aspx?CNTN_CD=A0002677938
뭐 김대중 대통령 당시에 야당이 어딘지는 다들 아실테고…
예나 지금이나 2찍은 추악하죠..
댓글 4
/ 1 페이지
고치리전파사님의 댓글
뭐 안봐도 뻔하죠. 조만간 흠집내기 시작할 겁니다.
별의별 이유를 들테고, 한강 작가의 부모 가족까지 들먹일 겁니다.
분명히 그럴겁니다. 그렇죠? 시기 질투에 물들은 2찍들...
별의별 이유를 들테고, 한강 작가의 부모 가족까지 들먹일 겁니다.
분명히 그럴겁니다. 그렇죠? 시기 질투에 물들은 2찍들...
레이븐님의 댓글
저도 그랬어요.
아마 이번에도 투서한 사람들 이미 있을거 같아요.
시대가 달라져서 메일을 보내려나..
아마 이번에도 투서한 사람들 이미 있을거 같아요.
시대가 달라져서 메일을 보내려나..
fixerw님의 댓글
타 국가 사례지만 중국이 지금은 고인이 되신 '류사오보' 작가(이분은 작가지만 문학상대신 평화상수상 경력이 있습니다. 민주화 운동 및 인권운동과 관련된 서적을 집필해서 그렇습니다.) 가 노벨평화상 수상후 2010년에 한 짓들이 떠오르네요. 그들과 뭐가 다른가 생각도 들고요.
* 참고
https://www.google.com/amp/s/m.khan.co.kr/world/china/article/201012102152515/amp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09364027?sid=104
여담이지만 작가분은 그래서 선정되고나서 수상 소감을 현장에서 이야기 하지 못하셨고 이후에 간암말기가 되서야 가석방되고 나신후 돌아가셨습니다.
그리고 먹거리에도 의외로(!)영향줬는데 노벨평화상 줬다고 중국이 노르웨이산 연어 수입 중단해서 한동안 그 물량들이 우리나라에 풀린바도 있습니다.
참고로 같은 중화권 국가에서 매우 당연하게도 축하해 준 곳은 바로 홍콩과 대만이었습니다. 홍콩은 국가는 아니지만 일국양제가 중국이 건들지 못할 정도로 제대로 남아있던 시절이라 그랬고 대만은 뭐 중국과 매우 각을 세우고 있고 아예 체제자체도 다르니 그럴만 했죠.
* 참고
https://www.google.com/amp/s/m.khan.co.kr/world/china/article/201012102152515/amp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09364027?sid=104
여담이지만 작가분은 그래서 선정되고나서 수상 소감을 현장에서 이야기 하지 못하셨고 이후에 간암말기가 되서야 가석방되고 나신후 돌아가셨습니다.
그리고 먹거리에도 의외로(!)영향줬는데 노벨평화상 줬다고 중국이 노르웨이산 연어 수입 중단해서 한동안 그 물량들이 우리나라에 풀린바도 있습니다.
참고로 같은 중화권 국가에서 매우 당연하게도 축하해 준 곳은 바로 홍콩과 대만이었습니다. 홍콩은 국가는 아니지만 일국양제가 중국이 건들지 못할 정도로 제대로 남아있던 시절이라 그랬고 대만은 뭐 중국과 매우 각을 세우고 있고 아예 체제자체도 다르니 그럴만 했죠.
D다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