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쪽 스테이크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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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코미 180.♡.243.17
작성일 2024.10.12 12:42
2,019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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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크 지체가 밥이더군요.

그레서 크기도 크고 담백한 부위를 쓰더군요.

그리고 값도 싸며 집에서도 곧잘 먹는답니다.

하지만 외국엔 이런 문화가 수입되지 않아서

빵과 밥, 수프 등을 곁들인 정식만 퍼졌죠.

댓글 8 / 1 페이지

Breadwinner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Breadwinner (211.♡.13.202)
작성일 어제 13:01
스테이크에 계란후라이 올린건 처음 보네요.
함박스테이크만 올리는줄 알았는데...

DeeKay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DeeKay (112.♡.98.105)
작성일 어제 13:02
저기도 탄수는 맥일걸요? 지금도 저 사진에 면이 같이 곁들여져 서브되었잖아요.
옛날 유럽 코스요리에는 식전 빵 같은 것도 있었고 테이블에 그냥 먹으라고 빵 같은 것도 두지 않나요?

읍읍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읍읍 (172.♡.186.199)
작성일 어제 13:03
서구 사람과 삽니다만..저까지 쌀밥 먹을 일이 거의 없을정도로 밥은 잘 안먹는것 같아요.

그아이디가알고싶다님의 댓글

작성자 그아이디가알고싶다 (50.♡.75.96)
작성일 어제 13:10
미국/캐나다 고기값이 너무 많이 올라서 좋은 부위는 예전보다 자주 못 먹어요. ㅠㅠ

Titleistian님의 댓글

작성자 Titleistian (4.♡.161.236)
작성일 어제 13:38
값 안싸요…….미국임다

Purme님의 댓글

작성자 Purme (243.♡.102.97)
작성일 어제 13:56
미국에 20, 30년 넘게 사신 분들이 고기 값 얘기하면 항상 하시는 말씀이 있죠.

라떼는 말이야,
먹다가 지쳐서 버렸어.
갈비 먹을 때 뼈에 붙은 건 절대 안 발라 먹었어.
남는 고기 막 다 싸줬어.

고슷케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고슷케이 (218.♡.235.74)
작성일 어제 14:06
출장가서 텍사스로드하우스 꼭 가는데,
써로인은 담백하고, 립아이는 기름지죠. 중간이 뉴욕스트립이고... 저는 마블링 많은 립아이가 좋습니다만..ㅎㅎ
가장 작은 사이즈 고르는데, 거긴 여성들도 16온스, 20온스짜리 척척 해치우더라구요 ㄷㄷ 물론 저보다 덩치 큽.... ㅠ
한국인이라 그런지 스프가 있어야해서(??ㅎ) 사이드로 주로 레드칠리 고릅니다 ㅎㅎ

치미추리님의 댓글

작성자 치미추리 (183.♡.48.31)
작성일 어제 16:17
안심이 맛있는걸 외국 살 때야 비로소 알게됐었어요. 지방 없이도 부드럽고 고소한 맛, 진짜 최곱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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