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화담숲을 다녀왔습니다.
알림
|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10.14 09:46
본문
가을 주말을 맞이하여 아이와 함께 화담숲에 다녀왔습니다.
예약도 힘들긴했는데 직접가보니 정말 잘꾸먀놓았더라구요 무장애 데크길도 그렇고 다양한 테마와 알록달록해지는 숲길이란....
아무래도 기업이 직접관리하는 가든같은 개념의 숲이라 밀집도가 너무 높아 촘촘하긴 했지만 거동이 불편한 노약자에겐 이만한 숲이 없을듯 합니다.
지름길로 사라지는 아이를 보니 날다람쥐가 따로 없더군요 ;;
댓글 8
/ 1 페이지
말랑말랑님의 댓글의 댓글
@Universe님에게 답글
중간에 회장님 수석과 분재들 콜렉션도 있던데
직접 하셨었군요 오....
그래도 유모차 이동이 가능한게 어디인가 싶긴합니다 모노레일이 조금만 더 컸음 좋았을텐데 ㅠㅠ
직접 하셨었군요 오....
그래도 유모차 이동이 가능한게 어디인가 싶긴합니다 모노레일이 조금만 더 컸음 좋았을텐데 ㅠㅠ
말랑말랑님의 댓글의 댓글
@루드윅님에게 답글
다음달 예약이 열릴때는 힘든데 하루 전날 무료 취소시간쯤해서 우수수 예약을 던지더군요?
적당한걸 주워서 다녀오시면 되실거 같아요!
적당한걸 주워서 다녀오시면 되실거 같아요!
땡깡1님의 댓글
체력이 약하시면 모노레일로 돌아보는 것도 괜찮습니다. 물론 티켓팅이 문제지만요
길 조성을 잘해놔서 쉬엄 쉬엄 2시간 정도 걸려서 산책하기 좋습니다.
길 조성을 잘해놔서 쉬엄 쉬엄 2시간 정도 걸려서 산책하기 좋습니다.
말랑말랑님의 댓글의 댓글
@땡깡1님에게 답글
다들 언덕이 있는 1구간을 모노레일로 많이들 오르시더라구요. 이후는 내리막이니 나쁘지 않은 선택인듯 합니다. 말씀하신대로 예매만 할수 있다면요 ㄷㄷ
Universe님의 댓글
그때도 열심히 관리했었던걸로 알고,
근래에 데크 보수도 열심히 해서
휠체어나 유모차 끌고 가기도 괜찮게 해두었더군요.
오르막 유모차에 땀 뻘뻘 이었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