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5k 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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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말랑말랑 211.♡.192.226
작성일 2024.11.12 08:53
분류 러닝일기
283 조회
7 추천

본문

오늘도 늘 달리던 5k 달렸는데 런데이 오류로 앞에 1.3k 달리고 다시 실행시켰네요 흑흑.... 기록 좋던데..

여튼 오늘도 5k 입니다.

목요일까진 날씨가 참 좋을것 같네요

혹시 본인이 시험보시거나 혹은 자녀분이 시험보시는 분들은 수능 마무리 잘하시길 기원 합니다!

댓글 16

단트님의 댓글

작성자 단트 (203.♡.212.32)
작성일 11.12 09:04
헐... 당주님 그곳은 미세먼지 없었나요??
오늘 새벽 4시에 뛰려고 일찍 일어나서
초미세먼지가 '매우 나쁨'이더군요....
눈물을 머금고 러닝을 참았습니다.
오늘은 강제 야간조입니다 ㅎㅎ

오늘 러닝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

말랑말랑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말랑말랑 (211.♡.192.226)
작성일 11.12 09:11
@단트님에게 답글 허걱.... 동탄쪽은 매우 나쁨이였군요
날씨 확인할때 별생각없이 나갔는데
김포쪽은 미세나 초미세는 보통인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나는지구인이다님의 댓글

작성자 나는지구인이다 (39.♡.25.167)
작성일 11.12 09:09
오늘도 참 부지런 하십니다. ㅎㅎㅎ 에너지 넘치는 하루 되시겠네여 ㅎㅎㅎ

말랑말랑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말랑말랑 (211.♡.192.226)
작성일 11.12 09:11
@나는지구인이다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오늘도 힘내봐야죠 ㅠ... 지구인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해바라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바라기 (125.♡.5.183)
작성일 11.12 09:24
앗~ 날씨예보에 미세먼지가 시커멓던데 혼자서
불사르셨군요.
워치기록이 저렇게 날아가면 아까운 마음이
듭니다.저도 토요일 마라톤에서 출발200미터
지나고 워치켜고 10k에서 랩타임 버튼을 누른다든 것이 정지버튼을 누르고 하프턴할 때 알아
차리고 다시누르고…흑ㅠㅠ
가민하프기록이 안만들어지더군요,,,
이번주는 마음을 가라앉히고 조용하게 보내
시는 분들이 많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말랑말랑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말랑말랑 (211.♡.192.226)
작성일 11.12 09:31
@해바라기님에게 답글 아이고... 어쩌다 이런 실수를...
마음속에 묻어두시는 기록이 하나더 늘어나셨겠군요 ㅠ 숫자로된 기록은 남지 읺았지만 몸은 기억해줄거라 믿습니다...!

diynbetterlife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diynbetterlife (220.♡.37.28)
작성일 11.12 11:06
아무도 없는 저 긴 다리는 육교(보행자도로) 인가용.. 아니면 어디 지붕인가요? 찍을때마다 사람이 안 보여서 궁금합니다.

말랑말랑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말랑말랑 (124.♡.60.152)
작성일 11.12 11:52
@diynbetterlife님에게 답글 지하도로 위에 소음 및 분진등의 이유로 뚜껑을 덮어놓았는데
그거 보수용 도로인거 같아요 일반 사람이 다니는길은 아닙니다~

레메디스트님의 댓글

작성자 레메디스트 (112.♡.124.154)
작성일 11.12 13:35
당주님 시그니처 같은 이 사진 볼 때 마다 너무 좋습니다 ^^
수고하셨습니다 ~ !!!

말랑말랑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말랑말랑 (124.♡.60.152)
작성일 11.12 15:12
@레메디스트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당분간 계속 같은자리에서 사진을 찍어도 되겠군요(?) !

울버린님의 댓글

작성자 울버린 (172.♡.94.42)
작성일 11.12 15:11
수고하셨습니다~
오늘도 즐거운 달리기 화이팅입니다~~^^

말랑말랑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말랑말랑 (124.♡.60.152)
작성일 11.12 15:13
@울버린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올해 대회를 마무리 짓고나서
더 추워지기전에 좀 더 나와야지... 하는 마음 정도로 거리나 속도등 가능한 신경안쓰고
그냥 마음 편하게 달리고 있습니다.

마음이 비워지니 페이스가 올라가네요
이건 이것 나름대로 좋은것 같습니다

포체리카님의 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121.♡.23.249)
작성일 11.12 23:32
마음을 비워야 하는디 그것이 잘 안돼서
큰일이어라~ 이놈의 비루한 몸은 안되는 것인디 왜 자꾸 욕심을 내는 것일까요잉 ㅎㅎ

말랑말랑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말랑말랑 (211.♡.192.2)
작성일 11.13 19:07
@포체리카님에게 답글 올해 대회가 끝났으니 내년에 열심히 하자~(?) 라는 이상한 생각으로 지내고 있습니다.
내년의 제가 알아서 잘 뛰겠죠

살맛난다님의 댓글

작성자 살맛난다 (210.♡.164.78)
작성일 11.12 23:35
고생하셨습니다. 바야흐로 수능시즌이로군요! 올 해도 이렇게 저무나요... 암튼 수고 많으셨습니다. 내일도 화이팅~

말랑말랑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말랑말랑 (211.♡.192.2)
작성일 11.13 19:10
@살맛난다님에게 답글 올해도 이제 저물어 갑니다.
학생들도 이제 수험생활이 저물어갈지는 곧 결정되겠죠

살맛난다님도 화이팅 입니다! 모두모두 잘되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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