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친 모시고 투표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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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여름숲1 119.♡.165.5
작성일 2024.10.16 10:10
182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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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작은 도서관에 또아리를 틀고 있는 3개월차 백수입니다.

"저 도서관 나가며 투표가시죠!" 했더니

"아침마당 보고 갈거야. 트롯신동 6개월간 경연한거 오늘이 마지막 결과란 말야"

아 눼눼 그렇게 하시죠. 엄마한텐 소중한 여가이시니...


9시반 그 결과까지 보고 모친 모시고 나오며 다시한번 다짐을 받습니다.

교육감은 정당명도 기호도 없고 순서도 바뀐다.

이름하나 보고 뽑는거다

아시죠?

정정정정정정 정정정?!


손 꼭붙잡고 경로당에 마련된 투표장에가서 투표 마치고 왔습니다.


늦게 왔더니 제가 좋아하는 자리는 다른 이용자가 앉았네요. 쩝!

댓글 4 / 1 페이지

일리악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일리악 (203.♡.180.14)
작성일 10.16 10:16

포크리스님의 댓글

작성자 포크리스 (125.♡.70.134)
작성일 10.16 10:45
훌륭하십니다

상아78님의 댓글

작성자 상아78 (173.♡.151.177)
작성일 10.16 11:31
감사합니다

DUNHILL님의 댓글

작성자 DUNHILL (220.♡.36.59)
작성일 10.16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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