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친 모시고 투표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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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0.16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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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작은 도서관에 또아리를 틀고 있는 3개월차 백수입니다.
"저 도서관 나가며 투표가시죠!" 했더니
"아침마당 보고 갈거야. 트롯신동 6개월간 경연한거 오늘이 마지막 결과란 말야"
아 눼눼 그렇게 하시죠. 엄마한텐 소중한 여가이시니...
9시반 그 결과까지 보고 모친 모시고 나오며 다시한번 다짐을 받습니다.
교육감은 정당명도 기호도 없고 순서도 바뀐다.
이름하나 보고 뽑는거다
아시죠?
정정정정정정 정정정?!
손 꼭붙잡고 경로당에 마련된 투표장에가서 투표 마치고 왔습니다.
늦게 왔더니 제가 좋아하는 자리는 다른 이용자가 앉았네요.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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