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국수 잘 삶겠다고 유난을 떠는 요리사를 봤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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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코미 180.♡.243.17
작성일 2024.10.17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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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를 열기 전 온도계 체크하고 밀가루를 허공에 뿌려보고 하는 요리사가 있었습니다..

이유는 국수를 잘 삶으려는 것이었죠.

온도와 습도에 따라 적절한 면의 익힘 정도가 다르다고 주장합니다.

그리고 그 국수 삶는 정도에 따라 육수에 들어가는 돼지뼈 등의 재료와 소금간까지 조절합니다.

그렇게 요리사 자신이 생각하는 완벽한 한 그릇을 만들겠다는 거죠.

그렇게 유난을 떨면서 국수를 만드는 집은....

어느세 소문난 체인점으로 매장이 여러개 생겼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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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 1 페이지

세이투미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세이투미 (223.♡.122.130)
작성일 어제 22:06
시기의 문제일 뿐,
SNS 의 시대에 맛있는 음식은
어떻게든 결국, 소문이 납니다.
너무 비싸지만 않다면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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