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딸이 학교에서 급식을 못먹고 왔답니다.. 속상해서참..
Eugenestyle

Lv.1 Eugenestyle (203.♡.218.34)

2024년 10월 23일 PM 07:17 · 수정됨(10. 24. 19:30)

조회 12,656 공감 0

방금 환자받고 있어 전화를 못받았는데 다시 전화해보니

아내가 이야기하더군요

옆반에 여자애 셋이 있는데 우리딸만 보면 그렇게 뒤에서 수근거리고 놀린다고

오늘도 점심먹으려고 급식실 줄서는데 날씬하지도 않은데 밥먹는다고 하더랍니다..

그래서 속상해서 그냥 올라왔다네요..

이일이 벌써 여러차례 있었나 봅니다. 일크게 만들고 싶지 않다고 학교 조용히 다니고 싶다고 하는데..

어찌 아빠가 가만히 있나요..

담임에게 이야기했고 옆반 담임과 이야기 해보겠다고 하고선 묵묵부답..학교에서 어떤연락도 못받았습니다.

그래서 학교 알림장으로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내일 오전에 학교로 찾아가겠습니다. 하구요..

내일 오전에 반차 쓴다고 통보했습니다. 

최대한 편견 없이 바라보려고 애쓰고 있는데 잘 안되네요

가서 이야기를 들어보고 유의미한 해결책을 내놓지 못한다면 일을 크게 만들어 볼까 합니다.

저는 유년시절도 그렇고 지금도 그렇고 평생 아싸로 살아오긴 했습니다만

저희딸은 그렇지 못하네요 그래서인지 상처가 더 큰가 봅니다..


댓글 (67)

  • 박스엔

    박스엔 Lv.1

    24.10.23 · 180.♡.121.8

    아오… 제가 다 화가 나네요.
  • 달짝지근

    달짝지근 Lv.1

    24.10.23 · 125.♡.218.23

    별 일이네요 거참
  • 살려주세요

    살려주세요 Lv.1

    24.10.23 · 122.♡.54.73

    원만하게 잘 해결되시길 바랍니다.
  • 타잔나무

    타잔나무 Lv.1

    24.10.23 · 222.♡.228.100

    어린 아이가 의지할수 있는건 부모뿐이죠. 일이 잘 해결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바이트

    바이트 Lv.1

    24.10.23 · 124.♡.183.97

    잘 돌봐주세요.
    저희집 아오도 비슷하게 시작해서 지금은 학교안가고 그렇습니다.
    속상합니다.
  • 엔알이일년만

    엔알이일년만 Lv.1

    24.10.23 · 211.♡.184.239

    무엇보다 첫째 아이가 상처받지 않기를
    그리고 그 아이들이 잘못을 깨닫고 모두 친하게 또는 무던하게 잘 지낼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 purple

    purple Lv.1

    24.10.23 · 2001:2d8:2193:6d0b:7dcd:104e:8666:7eb0

    진짜 요즘 애들은 왜이렇게 남을 괴롭히는데 거리낌이 없나요
  • ThinkMoon_Official

    ThinkMoon_Official Lv.1 → purple

    24.10.24 · 2001:2d8:2186:88c0:e44e:707f:e854:ef19

    괴롭히는 건 예나 지금이나 다른 게 없다고 봅니다. 제 학창 시절에도 뚱뚱한 친구 앞이든 뒤든 놀리기 바빴죠.
  • purple

    purple Lv.1 → ThinkMoon_Official

    24.10.24 · 1.♡.134.56

    에고 모쪼록 잘 해결 됐으면 좋겠네요
  • 남산깎는노인

    남산깎는노인 Lv.1 → purple

    24.10.24 · 220.♡.141.175

    남 괴롭히는거는 옛날이나 지금이나 비슷합니다. 제가 국민학교 세대인데요. 칼가지고 목에 들이대는 그런 미친새끼들도 있었습니다. 장난이랍시고요. 예나 지금이나 똑같습니다. 제가 보기엔...

댓글을 작성하려면 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