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미씨 사인이 고혈당 쇼크라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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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0.25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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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 아들 "어머니 사인은 고혈당 쇼크…스트레스 많았다"
기사에 의하면 스트레스로 인해 갑자기 혈당이 올라갈 수 있다는데
아들에 의하면 모 뮤지컬의 출연료 미지급 문제로 스트레스가 심하셨다고 합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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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fsdfsdf님의 댓글
아이고... 스트레스라는게 진짜 우리 생각보다 훨씬 위험한 것 같습니다.
captnSilver님의 댓글
김수미씨는 젊어서도 누명으로 스트레스 받으시더니...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푸르른날엔님의 댓글
스트레스로 인한 고혈당 쇼크로 5년전쯤에 죽다가 살아난적 있습니다 당수치가 1,500이었….
kissing님의 댓글
돈 때문에 돌아가신거네요. 진짜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인거 같습니다. 좋으신 분이 이렇게 또 한분 가시네요. ㅠㅜ
규링님의 댓글
고혈당 쇼크.... 와 생각보다 무서운 걸로 가셨군요.
헐당 일정수치 이상 올라가면 아예 본인이 통제가 안되는 수준이라고 해서 위험하다고 하던데...
휴...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헐당 일정수치 이상 올라가면 아예 본인이 통제가 안되는 수준이라고 해서 위험하다고 하던데...
휴...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밝은계절님의 댓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 역시 한때 혈당이 500 가까이 찍었던 적이 있어서… 그 무서움을 잘 알고 있습니다.
모두 건강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저 역시 한때 혈당이 500 가까이 찍었던 적이 있어서… 그 무서움을 잘 알고 있습니다.
모두 건강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밝은계절님의 댓글의 댓글
@UQAM님에게 답글
성기능장애가 서서히 오는데, 그냥 나이 먹어서 그런줄 알죠, 몸에 상처가 나면 잘 낫지 않고 검은 멍처럼 남고, 백내장도 포함인지 모르겠습니다만, 그걸로 수술도 했고, 한번씩 안압이 높아져 눈이 많이 붓고, 급기야 급성심슨경색으로 응급실을 새벽에 방문하게 됩니다.
이 모든것을 술끊고, 설탕 끊고 살면서 좋아졌네요.
이 모든것이 서서히 진행되다보니, 아무런 증상이 없는줄 안다는것, 이것이 더 무섭습니다.
이 모든것을 술끊고, 설탕 끊고 살면서 좋아졌네요.
이 모든것이 서서히 진행되다보니, 아무런 증상이 없는줄 안다는것, 이것이 더 무섭습니다.
제리아스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