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미씨 사인이 고혈당 쇼크라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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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massei85 175.♡.138.140
작성일 2024.10.25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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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 아들 "어머니 사인은 고혈당 쇼크…스트레스 많았다"


기사에 의하면 스트레스로 인해 갑자기 혈당이 올라갈 수 있다는데

아들에 의하면 모 뮤지컬의 출연료 미지급 문제로 스트레스가 심하셨다고 합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댓글 14 / 1 페이지

제리아스님의 댓글

작성자 제리아스 (2001:♡:909b:♡:dc1e:♡:28f9:333e)
작성일 10.25 11:47
이런건 매니저에게맡기고 신경을 꺼야 정신 건강에 좋을텐데 안타깝습니다.

sdfsdfsdf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sdfsdfsdf (112.♡.119.26)
작성일 10.25 11:52
아이고... 스트레스라는게 진짜 우리 생각보다 훨씬 위험한 것 같습니다.

captnSilver님의 댓글

작성자 captnSilver (211.♡.116.235)
작성일 10.25 11:53
김수미씨는 젊어서도 누명으로 스트레스 받으시더니...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jayson님의 댓글

작성자 jayson (121.♡.251.96)
작성일 10.25 12:00
우리동네 아저씨도 그렇게..에효..명복을 빕니다..

boolsee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boolsee (211.♡.80.102)
작성일 10.25 12:05
앗...김수미님 부고라니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란드케이님의 댓글

작성자 란드케이 (49.♡.150.237)
작성일 10.25 12:10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푸르른날엔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푸르른날엔 (2001:♡:87a0:♡:b04c:♡:a203:afb9)
작성일 10.25 12:21
스트레스로 인한 고혈당 쇼크로 5년전쯤에 죽다가 살아난적 있습니다 당수치가 1,500이었….

kissing님의 댓글

작성자 kissing (121.♡.79.213)
작성일 10.25 12:54
돈 때문에 돌아가신거네요. 진짜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인거 같습니다. 좋으신 분이 이렇게 또 한분 가시네요. ㅠㅜ

정소추님의 댓글

작성자 정소추 (112.♡.85.133)
작성일 10.25 15:34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규링님의 댓글

작성자 규링 (170.♡.228.34)
작성일 10.25 16:42
고혈당 쇼크.... 와 생각보다 무서운 걸로 가셨군요.
헐당 일정수치 이상 올라가면 아예 본인이 통제가 안되는 수준이라고 해서 위험하다고 하던데...

휴...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밝은계절님의 댓글

작성자 밝은계절 (117.♡.13.249)
작성일 10.25 17:12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 역시 한때 혈당이 500 가까이 찍었던 적이 있어서… 그 무서움을 잘 알고 있습니다.
모두 건강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UQAM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UQAM (198.♡.132.125)
작성일 10.25 23:54
@밝은계절님에게 답글 그렇게 올라가면 몸이 어떤 상태인가요?

밝은계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밝은계절 (211.♡.180.253)
작성일 10.26 03:22
@UQAM님에게 답글 성기능장애가 서서히 오는데, 그냥 나이 먹어서 그런줄 알죠, 몸에 상처가 나면 잘 낫지 않고 검은 멍처럼 남고, 백내장도 포함인지 모르겠습니다만, 그걸로 수술도 했고, 한번씩 안압이 높아져 눈이 많이 붓고, 급기야 급성심슨경색으로 응급실을 새벽에 방문하게 됩니다.
이 모든것을 술끊고, 설탕 끊고 살면서 좋아졌네요.
이 모든것이 서서히 진행되다보니, 아무런 증상이 없는줄 안다는것, 이것이 더 무섭습니다.

UQAM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UQAM (198.♡.132.125)
작성일 10.26 03:35
@밝은계절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더욱더 조절하며 살아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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