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히려 환빠의 뒤에 친일 독재세력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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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0.25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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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작 한국 사학계는 일본의 식민사학을 물리치려고 70년을 싸우고 있습니다. 그동안 쌓인 연구결과와 7차 교육과정 교과서만 봐도 알만하죠.
정작 환빠의 대부 문정창 등이 친일파입니다. 친일파들이 자기 악행을 감추고 책임회피하려고 환빠짓 했습니다. 거기에 전두환은 민족정기를 살린답시고 저런 환빠들을 부추겼죠.
그 환단고기의 내용은 그냥 투르크족의 범투란주의에 일본의 만선사관, 일본 국학과 국수주의 역사왜곡을 합쳐서 주어만 한국으로 바꾼 것입니다.
환단고기의 뒤에는 친일, 독재, 사이비, 사기꾼이 모여있습니다. 그리고 거기에 저 독재를 비판한다는 사람들도 주화입마하고..
저게 종교와도 같은 중독성이 있다보니 솔직히 몇 번을 말하고 박살이 나도 계속 나오는 중이고 거기에 성별 종교 정치도 안 가리니 골치가 아픕니다.
일본과 독재체제가 남긴 해악 중 가장 약한 게 이 정도니 원...
댓글 27
/ 1 페이지
코미님의 댓글의 댓글
@에스까르고님에게 답글
유튜브 체널이나 웹툰 등 최신 미디어로도 설치고, 종교단체도 그걸로 돈벌이하려 부추기고 하니 뭐 개판이죠..
하늘걷기님의 댓글
요새 환빠는 지구평면설 주장하는 것 비슷한 취급 받기는 하는데 재미, 판타지라고 하면서 살아남는 것 같습니다.
moho님의 댓글
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02477201 (제휴)
오로지 사서의 기록으로만 역사를 해석한 역작입니다.
아마 많는 분들이 좋아하실 것 같아서 소개해 드립니다.
코미님의 댓글의 댓글
@moho님에게 답글
공룡오적의 매국행위만 아니었으면 우리 위대한 환국은 인류제국이 되어 은하를 지배하는데 말이죠.
포말하우트님의 댓글
네 ㅋㅋㅋ 환단고기는 그냥 역사 소설이죠. ㅋㅋ
환빠들이 말하는 환단고기 논리의 주어를 일본으로 바꾸면 바로 대동아공영권이 되잖아요 ㅎㅎㅎ
환빠들이 말하는 환단고기 논리의 주어를 일본으로 바꾸면 바로 대동아공영권이 되잖아요 ㅎㅎㅎ
코미님의 댓글의 댓글
@포말하우트님에게 답글
그마저도 아류작이죠. 좀 신선하고 독창적아여야 볼 만한데..
코미님의 댓글의 댓글
@LunaMaria님에게 답글
근데 요즘엔 워낙 잘 속여서 클리앙이나 여기도 좀 계세요..
LunaMaria님의 댓글의 댓글
@코미님에게 답글
사이트마다 있는거 같습니다. 예전 딴지에서도 봤어요.
무지불매님의 댓글의 댓글
@LunaMaria님에게 답글
환단고기를 좋아하고 상고사와 한민족 원류를 찾는 사람들이 누가 봐도 민족주의자들인데, 2찍이라구요?
너무 일방적으로 매도를 하는데, 신천지나 개신교 쪽은 아니시죠???
너무 일방적으로 매도를 하는데, 신천지나 개신교 쪽은 아니시죠???
kmaster님의 댓글의 댓글
@무지불매님에게 답글
환빠는 민족주의자가 아니라 파시스트 쪽에 가깝다 봅니다
LunaMaria님의 댓글의 댓글
@무지불매님에게 답글
민족주의자라는 말에 웃음만 나옵니다. 거기에 뭔 뜬금없는 신천지, 개신교 타령인가요?
kmaster님의 댓글의 댓글
@무지불매님에게 답글
애초에 환단고기 저자 부터가 대표적인 친일파 입니다 총독부 기관지에 문학작품 올리던 인간이고 나중에 총독부 어용 유교 단체인 조선유학회에서 활동했지요
무지불매님의 댓글의 댓글
@kmaster님에게 답글
환단고기를 발굴한 사람이 친일파인것이 무슨 상관인가요? 환단고기 내용에 친일하는 내용이 있다는 말인가요?
환단고기를 보고 민족의 원류를 찾아보고 연구하고 자부심을 가질 수도 있지 않나요.
물론 단전호흡법, 전통무술 이러면서 사기꾼들도 많았지만요.
환단고기를 보고 민족의 원류를 찾아보고 연구하고 자부심을 가질 수도 있지 않나요.
물론 단전호흡법, 전통무술 이러면서 사기꾼들도 많았지만요.
kmaster님의 댓글의 댓글
@무지불매님에게 답글
역사는 다른 국가의 사서를 통한 교차검증과 유물과 유적의 유무가 가장 중요합니다.
환단고기 보고 민족 원류 찾고 자부심 같는 다는건 영국인이 반지의 제왕 읽고 인류 문명사와 고대사에 대한 연구에 자부심을 느낀다는 소리와 같아요
타국의 역사서와 아무런 교차검증도 되지 않는 역사서가 과연 진실일 확률이 있을까요
일본서기도 주작 투성이이지만 환단고기 수준은 아닙니다
환단고기 보고 민족 원류 찾고 자부심 같는 다는건 영국인이 반지의 제왕 읽고 인류 문명사와 고대사에 대한 연구에 자부심을 느낀다는 소리와 같아요
타국의 역사서와 아무런 교차검증도 되지 않는 역사서가 과연 진실일 확률이 있을까요
일본서기도 주작 투성이이지만 환단고기 수준은 아닙니다
모스투아님의 댓글
풉... 결국 목적이 쉐도우파이팅을 통한 친일 세탁입니까?
뭐 거진 시체인 환빠가 친일이라 치고, 그게 주류 사학계가 친일 아니었다는 근거가 되나요?
같은 논리로, 누가 사학계 대부나 저명 교수 중에 친일파 찝으면, 사학계 = 친일파 성립 되는거네요?
그런 사람 없지 않고, 상당하다는걸 누구보다 잘 아실텐데요.
아, 환빠들이 그런 논리로 주류 사학계를 공격하긴 했군요. 똑같이 노시려고요?
괜히 묵묵하고 성실하게 연구하는 사람들 얼굴에 먹칠하지 말고 작작하세요. ㅉㅉ
뭐 거진 시체인 환빠가 친일이라 치고, 그게 주류 사학계가 친일 아니었다는 근거가 되나요?
같은 논리로, 누가 사학계 대부나 저명 교수 중에 친일파 찝으면, 사학계 = 친일파 성립 되는거네요?
그런 사람 없지 않고, 상당하다는걸 누구보다 잘 아실텐데요.
아, 환빠들이 그런 논리로 주류 사학계를 공격하긴 했군요. 똑같이 노시려고요?
괜히 묵묵하고 성실하게 연구하는 사람들 얼굴에 먹칠하지 말고 작작하세요. ㅉㅉ
버건디님의 댓글
부일 매국노들이 자기들 살겠다고 아무 죄 없는 사람들을 빨갱이로 몰아 죽였죠.
뭘까요... 이 기시감은...
뭘까요... 이 기시감은...
kmaster님의 댓글
애초에 환단고기 저자인 이유립 부터가 친일파이고 총독부 어용 유림단체인 조선유교회 출신인데요
코미님의 댓글의 댓글
@kmaster님에게 답글
제가 10년 전에 환빠에게 저걸 말하니 극대노 하더라고요..
무지불매님의 댓글
대륙백제 대륙신라의 흔적을 찾아가는 분들의 노력을 존중해시죠.
저따위 그림은 어디서 누가 주장하는 것입니까?
중국이 은나라를 자기민족 국가로 보지 않고 있는 것은 알고 있나요?
조선초에서 세종 숙종까지 고려사나 삼국시대에 대한 고문서를 다 불태우고 숨기는 자들을 3족을 멸했다는 사실은 알고 계시나요. 그래도 죽간으로 남아 있거나 필사한 역사 사료들은 왜놈들이 다 모아서 일본으로 가져가서 비공개하고 있구요.
다모앙에서 글 좀 올리시는 분이 이런 선동글을 작성하시다니 의외네요~
저따위 그림은 어디서 누가 주장하는 것입니까?
중국이 은나라를 자기민족 국가로 보지 않고 있는 것은 알고 있나요?
조선초에서 세종 숙종까지 고려사나 삼국시대에 대한 고문서를 다 불태우고 숨기는 자들을 3족을 멸했다는 사실은 알고 계시나요. 그래도 죽간으로 남아 있거나 필사한 역사 사료들은 왜놈들이 다 모아서 일본으로 가져가서 비공개하고 있구요.
다모앙에서 글 좀 올리시는 분이 이런 선동글을 작성하시다니 의외네요~
무지불매님의 댓글의 댓글
@kmaster님에게 답글
저런 세계지도는 도데체 본적도 없는데 무슨 의도로 만들어지고 공개되는지 의심이 되어서요.
모스투아님의 댓글의 댓글
@무지불매님에게 답글
불행히도 현재까지 그 노력은 실패에 가깝다 보입니다만.
유사과학을 과학이라고 인정하진 않죠.
주장과 가설만 많았으나 입증해 낸게 별로 없습니다.
결국 '학문'이 요구하는 수준에는 맞지 않다, 그 주장과 가설을 신뢰하기 어렵다는 결론이 나는거죠..
뭐 그래도 주제파악도 못하고 어설프게 오버하며 선동질하는 소위 '사학계' 종사자의 수준과 비교할바는 아니겠지만요.
유사과학을 과학이라고 인정하진 않죠.
주장과 가설만 많았으나 입증해 낸게 별로 없습니다.
결국 '학문'이 요구하는 수준에는 맞지 않다, 그 주장과 가설을 신뢰하기 어렵다는 결론이 나는거죠..
뭐 그래도 주제파악도 못하고 어설프게 오버하며 선동질하는 소위 '사학계' 종사자의 수준과 비교할바는 아니겠지만요.
무지불매님의 댓글의 댓글
@모스투아님에게 답글
유사과학이라고 하는 것도 웃깁니다.
우리나라 역사학 주류들이 일본 왕실도서관에 보관되어 있는 상고사 삼국시대, 고려시대 관련 고문서를 받아서 연구하고 나서 유사과학이라고 상상력에 의한 창작이라고 비판한다면 인정하겠지만,
그런 노력은 전혀하지 않고 유사과학이라고 매도하는 것은 의도가 보이는 것입니다.
우리나라 역사학 주류들이 일본 왕실도서관에 보관되어 있는 상고사 삼국시대, 고려시대 관련 고문서를 받아서 연구하고 나서 유사과학이라고 상상력에 의한 창작이라고 비판한다면 인정하겠지만,
그런 노력은 전혀하지 않고 유사과학이라고 매도하는 것은 의도가 보이는 것입니다.
hailote님의 댓글
와 다모앙에도 무지성 환빠가 이리 많은지 몰랐네요.. 신이치의 유물 조작은 비웃으면서 환빠라니 이거 참..
에스까르고님의 댓글
그나마 조금 나아지는 것 같더니 인터넷/유튜브 시대를 맞아 다시 지펴지는 건 아닐까 걱정스럽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