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삶는 보쌈수육은 왜 촉촉부들이 안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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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0.28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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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하는 식당에서 내는 보쌈수육의 그 촉촉~부들~하니 부드럽게 녹아내리는 맛이
집에선 구현이 안되네요.
연육을 위한 이런저런 부재료를 써봐도 결과물은 늘 쫄깃쫀득~ ㅎㅎ. ㅠㅠ
식당들은 식당만의 노하우가 있나봐요..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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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케스타일님의 댓글의 댓글
@우주난민님에게 답글
본가에서 압력밥솥으로 수육 해준적이 있는데 부드럽고 촉촉하니 좋더라구요.
보수주의자님의 댓글
육수 안에 고기를 넣고, 육수가 끓기 시작하면 불을 약불로 줄여서 한 3시간 두시면 됩니다. (뚜껑 덮으셔도 됨)
그 후 불을 끄고 한번 미지근할 때까지 두면 더 맛있습니다.
그 후 불을 끄고 한번 미지근할 때까지 두면 더 맛있습니다.
자비님의 댓글의 댓글
@씨비케이님에게 답글
이 방법이 정답에 가깝습니다.
정답은.... 물, 오로지 물로만.... 단, 고기가 신선하고 좋아야 합니다.
그래서 저는 물 만으로 좀, 그래서....
물 + 설탕 한 숟, 소금 반 숟.... 땡~
된장, 커피 등등 고기 육수 빼는 것은 사용치 않습니다.
위, 원글에 시간도 정답이네요.
끊는 물에 퐁당, 3~5분.... 그 다음 중 불..... 끊는 물에 넣고 45분, 50분, 55분.... 50분 기준에 절대 1시간은 넘기지 않습니다.
정답은.... 물, 오로지 물로만.... 단, 고기가 신선하고 좋아야 합니다.
그래서 저는 물 만으로 좀, 그래서....
물 + 설탕 한 숟, 소금 반 숟.... 땡~
된장, 커피 등등 고기 육수 빼는 것은 사용치 않습니다.
위, 원글에 시간도 정답이네요.
끊는 물에 퐁당, 3~5분.... 그 다음 중 불..... 끊는 물에 넣고 45분, 50분, 55분.... 50분 기준에 절대 1시간은 넘기지 않습니다.
자비님의 댓글의 댓글
@기립근님에게 답글
이전 방법이 바닥에 썬 양파 깔아두고 무수분 수육.... 이게 시간이 제법,
그러다 위, 끓는 물에 퐁당.... 이게 무수분 보다 더 좋더군요.
그러다 위, 끓는 물에 퐁당.... 이게 무수분 보다 더 좋더군요.
그저님의 댓글
핏물뺀다
끓는 물에 넣는다
(육즙 가두기)
뚜껑열어둔체 팔팔 5정도 삶는다
(잡내 날아가도록 )
그 이후 뚜껑덮는다
중약불로 삶아야 안 질기다
끓는 물에 넣는다
(육즙 가두기)
뚜껑열어둔체 팔팔 5정도 삶는다
(잡내 날아가도록 )
그 이후 뚜껑덮는다
중약불로 삶아야 안 질기다
우주난민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