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쟁은 이스라엘 경제에 어떤 영향을 미쳤을까?
알림
|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10.28 17:18
본문
이번 전쟁은 이스라엘 경제에 어떤 영향을 미쳤을까?
이스라엘은 하마스와 헤즈볼라 전쟁에 75~94조원을 쓸 것으로 추정, 내년까지 전쟁하면 130조원까지 올라갈 수 있으며, 이는 GDP의 1/6이라고..
이스라엘은 그 막대한 전비를 국채로 조달해왔는데, 그 덕에 국제신용등급이 하락했으며, 그럼에도 국채를 팔기 위해서는 국채금리를 올려야 했다고,
또 이걸 메꾸기 위해서 추후 예산 삭감하고, 세금을 인상할 것이라고(엉? 어디서 본거 같은 기시감이..?)
.
덕분에 2023년 이스라엘 GDP는 0.1% 감소했고, 2024년 0.5% 성장에 그칠것이라고.
또, 노동시장도 이스라엘군이 예비군 자원을 긁어가고, 팔레스타인 노동자들 건너오는걸 막는 바람에 사람이 없다고.. 합니다.
결국, 이스라엘의 약점은 군사력이 아닌 경제력.. 일 듯 합니다.(물론, 정 망할거 같으면 미국이가 도와줘서 망할거 같진 않지만.., 아랍계 거대자본이 있다면 이런점 파고들면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한데요. 여튼 아랍쪽은 단합이란게 없으니.)
네타냐후와 하마스의 자기 집권을 위한 쑈는 결국 팔레스타인민들의 피와 이스라엘 국민들의 궁핍함으로 귀결될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건 우리나라에도 적용될 것 같습니다.
댓글 6
/ 1 페이지
파키케팔로님의 댓글의 댓글
@PLA671님에게 답글
그러게요. 이스라엘은 그래도 석유라도 있군요..
우리만 가진거 없네요.. ㅋ
우리만 가진거 없네요.. ㅋ
FV4030님의 댓글
살라딘과 같은 주변국을 통합할 수 있는 지도자가 나오면 이스라엘은 순식간에 밀릴 겁니다. 뭐 그럴 기미는 안 보이지만 말이죠.
파키케팔로님의 댓글의 댓글
@FV4030님에게 답글
아랍의 통합.. 은 서방의 쇠퇴가 먼저 와야 할 듯 합니다...
베더님의 댓글
전문가 말을 들어보니 이란하고 전쟁하면 절대로 못이긴다고 하더군요... 가용 가능한 병력이 적어서 무조건 단기간에 마쳐야 하는데 벌써 1년을 끈 상황이니.....
파키케팔로님의 댓글의 댓글
@베더님에게 답글
이스라엘도, 이란도 직접적으로 맞붙지 못합니다. 지금처럼 전투기나 미사일로 투닥거리는것 밖에는요..
하지만, 이란도 가용한 미사일의 숫자에 한계가 있고, 이스라엘은 전투기를 동원하기에 지속능력에서는 이란보단 낫겠지만, 주변국 영공을 지나가야 하는 터라 계속 하기엔 무리가 많죠..
하지만, 이란도 가용한 미사일의 숫자에 한계가 있고, 이스라엘은 전투기를 동원하기에 지속능력에서는 이란보단 낫겠지만, 주변국 영공을 지나가야 하는 터라 계속 하기엔 무리가 많죠..
PLA671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