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을 대표하는 빵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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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0.28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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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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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601님의 댓글
평 좋고 더 줄 많이 서는 소규모 빵집들이 꽤 되긴 합니다만 규모까지 고려하면 이흥용과자점인듯합니다.
한때 인기 좋던 옵스는 많이 꺾였더군요.
한때 인기 좋던 옵스는 많이 꺾였더군요.
Unninni님의 댓글의 댓글
@24601님에게 답글
이흥용과자점이 개업이 90년대 중반이고 명장 받은게 2018년도 즈음이니(?) 아직 암검진까진 여유가 좀 있습니다.
갈매동아재님의 댓글의 댓글
@오일팡행주님에게 답글
그만큼 나이 먹었단 얘기....ㅠㅠㅠ 전 이미 글렀...ㅠㅠ
neojul님의 댓글
무슨 말인지 도저히 못알아 듣겠네요. 뭔가 함축된 의미가 있으면 쉽게 좀 풀어서 써주세요.
이타도리님의 댓글의 댓글
@neojul님에게 답글
Breast Cancer로 언어유희 한거 같은데 참 불친절한 글이네요
Unninni님의 댓글의 댓글
@Jei_님에게 답글
옵스가 택갈이로 훅 내려가고 새롭게 떠오르는 곳은 희와제과 정도가 생각나고 겐츠랑 이흥용과자점 계열이 잘 버텨주는 것 같습니다.
갈매동아재님의 댓글
중고딩때 아부지가 비엔씨 사라다빵과 남포동 전기통닭 사 오시는 날은 정말 행복한 날이였던 기억이... 비엔씨 앞에 있던 수타 돌솥우동&돈부리 가게, 밀면 가게도 많이 기억 나네요. 학력고사 끝나고 우동집에서 2,000원도 안되는 시급 받고 알바했던 기억도 납니다.
물론 매년 암검진 받고 있습니다^^
물론 매년 암검진 받고 있습니다^^
sdfsdfsdf님의 댓글
1983년 남포동 인근 세명 약국 주인이었던 동서 사이의 김성율과 정창수가 현 비엔씨 땅을 매입하였는데, 부산에 호텔 수준의 빵집을 만들고 싶어했던 김성율의 사위 이재명[창업주]이 서울의 직장을 그만두고 내려와 비엔씨를 개점하였다. 비엔씨는 빵[Breads]의 ‘B’와 케이크(Cakes)의 ‘C’를 의미한다. 1983년 4월 11일에 중구 창선동 1가에서 개점하였다.
1983년에 생긴 빵집이네요. 여기를 알면 암 검진 받아야 하는거 맞네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