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 명태균 “서울시장 여론조사, 여사가 궁금해해…1000개 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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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9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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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겨레21은 2024년 10월29일 강유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통해 명씨와 명씨가 실질적으로 운영한 미래한국연구소 직원이자 김영선 전 의원의 회계책임자였던 강혜경씨의 2022년 5월30일 통화 녹음 파일을 입수했다. 오전 11시51분께 이뤄진 이 통화에서 명씨는 “서울시장 선거, 서울에 한 번 1000개 (여론조사를) 돌려보세요. 정당하고 후보 물어보고. 1000개 바로 해서 바로 오늘 달라고 하네. 사모님(김 여사)이 이야기해서 궁금하대요, 그것 좀 돌려줘요”라고 지시했다. 이 통화가 이뤄진 날은 2022년 6월1일 지방선거 이틀 앞둔 시점으로, 명씨가 지시한 여론조사는 외부에 공표되지 않는 조사였다. ......
이건 또 뭘까요. 상상을 뛰어넘는군요. ㅋ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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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돌님의 댓글의 댓글
@teleb님에게 답글
저것은 강혜경씨 폰에 자동녹음된 통화음성 파일에서 나온 것이랍니다. 강씨가 11월 1일 국회 운영위 국정감사에 출석할 예정이라고 하는데, 아마도 강혜경씨가 운영위에 제출한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강유정 의원은 운영위 위원)
꿀복숭아님의 댓글
지가 뭔데 여기저기 기웃기웃..정말 웃기지도 않네요.
그런 걸 명태균이라는 작자가 영향력을 가지고 보고하고 자빠져 있는 것도 웃기고.
그런 걸 명태균이라는 작자가 영향력을 가지고 보고하고 자빠져 있는 것도 웃기고.
PearlCadillac님의 댓글
일반인 김건희가 했다는게 책임지지않는 권력이 정치를 좌지우지 했다는건데
이거 순실이보다 더한 얘기아닌가 하는데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