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꾸미는 카페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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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0.29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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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천히 즐기고 있습니다.
물건은 하얀색이지 라는 제 고정관념을 깨주고 있네요...
커피바는 검정입니다..
플레어 58 이라는 수동에스프레소가 들어온 뒤로는 시커먼것이 큰 공간 차지해서 보기 싫었는데
커피내리는 재미와 맛이 또 끝내줍니다.. 결국 하얀거 다 치우고..
그라인더도 수동그라인더 쓰던거 가져다 놓고 그라인더 스탠드만 들였네요..
전기드립포트는 중고로 들였습니다. 다들 물줄기가 적응안된다는데 제 스타일에 딱 맞더군요..
거기다 월넛핸들도 주시니 제겐 더 없이 좋은 기회였습니다...
그리고 오늘.. 빈샐러를 고민하다 구입했는데 이걸로 완성인것 같습니다 톤정리가 되었네요..
하얀색 검정색 나무색도 어두운색 밝은색 정신없었는데..
이정도로 마무리 해보려고 합니다. 전동 그라인더를 빼니 공간에 여유가 생겨 더 좋네요
빨리 새 원두가 오면 좋겠네요 테라로사의 단풍이라는 블렌드를 샀는데
얼마전에 카페가서 맛볼 기회가 있었는데 맛있더라구요
연구실과 집은 에스프레소 위주,, 그리고 당직실인 브루잉과 에어로프레소 위주로 가봅니다..
(사진을 보니... 포터필터 핸들이 너무 밝아보이네요..알리에서 핸들만 구입해봐야겠습니다.)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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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genestyle님의 댓글의 댓글
@쿠와우우우웅님에게 답글
저도 전자동 편하다길래 샀다가 지금은 간호사실에 기증해버렸습니다.. 편한데 맛이 별로 더군요..
전자동으로 반자동 맛을 따라오려면 유라정도는 가져다 놔야 한다고 ㅠㅠ
전자동으로 반자동 맛을 따라오려면 유라정도는 가져다 놔야 한다고 ㅠㅠ
Kaffe님의 댓글
시커먼게 좋은거 같아요 ㅜ
펠로 오드2랑 EKG 주전자 흰색으로 갖고 있는데 쓰면 쓸 수록 도장 벗겨진거도 보이고 커피 튄 것도 잘 안 지워지네요
펠로 오드2랑 EKG 주전자 흰색으로 갖고 있는데 쓰면 쓸 수록 도장 벗겨진거도 보이고 커피 튄 것도 잘 안 지워지네요
쿠와우우우웅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