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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덕분에 무사히 아기 이송하고 돌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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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genestyle 2001:♡:c036:♡:55e5:♡:56bb:7497
2024.10.31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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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일찍 출발해서 방금 서울쪽 병원에 인계하고 돌아갑니다

차막히는 시간인데 4시간 45분걸릴 거리를

3시간 40분에 왔습니다

구급차가 오니 전부 비켜주시네요

아무일 없이 응급상황한번 안생기고 무사히 도착했습니다

오랜만에 온 서울은 완전한 가을이네요

이 단풍을 아이들이랑 보러 오고 싶었는데

11월 26일에 소아중환자의학 강좌가있어 겸사겸사 아이들 대리고 오는데

아마 그땐 단풍이 없겠죠? 사진에 보이는 몇년전의

정독도서관 단풍이 보고 싶었는데

이제 돌아갑니다 도착시간이 다섯시네요 ㅜ ㅜ

가면 바로 당직근무 시작하면 되겠습니다

남아았는 아기들도 잘 돌봐야죠

긴장이 풀리니 멀미가 몰려옵니다 ㅜ ㅜ

댓글 17 / 1 페이지
Junppa (222.♡.27.239)
12:09
예쁜 따님들을 보니 진료보실 때 어떤 마음이실지 공감이 가네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와이본 (182.♡.127.70)
12:10
고생하셨어요~
Raven (211.♡.202.231)
12:24
선생님 속이 좋아져서 점심 식사라도 하셔야 할텐데 고생이 많으십니다. 🥺
no_profile 모모카 (116.♡.211.176)
12:25
올려주시는 글 잘 읽고 있습니다 지치지 말아주세요 항상 감사합니다
no_profile 그저 (112.♡.179.63)
12:27
저녁드시고 느긋하게?라 하셨는데
느긋은 어디로 던져버리셨군요  ㅠㅠ
개굴개굴이 (175.♡.26.135)
12:33
고생하셨습니다....!!
하늘파랑 (106.♡.225.220)
12:45
고생하셨습니다.
교만하지않기 (2001:♡:4194:♡:112b:♡:f77b:498a)
12:46
고생하셨습니다! 복 받으실거에요^^
에스까르고 (59.♡.187.253)
12:49
내려가는 길도 조심히 내려가세요.
갈매동아재 (218.♡.151.223)
12:53
내려가는 길에서 푹 쉬시고 힘내시길~~ 고생하셨습니다.
no_profile 이재명보유국 (2001:♡:696a:♡:8b62:♡:496c:2aca)
13:16
고맙습니다
아직 세상이 살만하다 느끼게 됩니다
no_profile 하오문주 (2406:♡:1096:♡:dd88:♡:3886:e360)
13:20
고생하셨습니다. 선생님. 정말 복 받으실꺼에요~
RanomA (59.♡.254.139)
13:43
고생하셨습니다. 고맙습니다.
상아78 (2600:♡:523a:♡:4ca0:♡:dd7d:4577)
13:53
오늘도 감사합니다.
EthanHunt (211.♡.60.82)
14:01
이런 글에 오히려 힐링됩니다. 고생 정말 많으셨고 복 받으실겁니다!
maybe (2001:♡:9197:♡:69e7:♡:a670:2b51)
15:33
고생하셨습니다
Icyflame (220.♡.9.252)
15:37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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