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산책하다 신기한 개를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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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넘실이 124.♡.63.42
작성일 2024.10.31 12:49
546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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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개를 산책시키는가본데

먼가 이상해보이더라구요


보니까 머리는 하얀색인데

몸이 검은색이더라구요

집사람한테 이거 옷입힌거냐고 물어보니까


아니라고 털색이 그런거라고 하더라구요

헐~


어떻게 털색이 목을 경계로 그렇게 깔끔하게 나눠지는지

참 신기하더라구요


제 개도 아니고 해서 사진은 안찍었습니다

댓글 5 / 1 페이지

kita님의 댓글

작성자 kita (110.♡.45.88)
작성일 12:54


이런 개요?

넘실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넘실이 (124.♡.63.42)
작성일 12:54
@kita님에게 답글 아뇨 머리만 하얗고
목아래로 몸천체가 까매요 흰데가 없어요

넘실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넘실이 (124.♡.63.42)
작성일 12:57
@kita님에게 답글
찾아보니까 이거 정반대네요

돼지꿀벌님의 댓글

작성자 돼지꿀벌 (2001:♡:6a28:♡:915a:♡:9a9d:9d60)
작성일 12:58
비숑처럼 생겼나용? 그렇다면 “꼬똥드 툴레아“ 이지 않을까 싶네요. 마다가스카르 국적의 강아지라고 하드라구요.

넘실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넘실이 (124.♡.63.42)
작성일 13:19
@돼지꿀벌님에게 답글 크기는 성견 진돗개 만하더라구요
털은 있는 편이구요 보송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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