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줄 펌) 콘크리트가 무너지는 이유에 대한 고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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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포말하우트 172.♡.94.13
작성일 2024.11.02 08:53
3,339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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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공감가는 통찰인 것 같아 퍼왔습니다.

연애 빼고 다 잘하는 싸줄러들이죠. 

댓글 28 / 1 페이지

JessieChe님의 댓글

작성자 JessieChe (183.♡.141.221)
작성일 11.02 08:57
싸재가 일케 글을 잘 쓴다고요?? ㅋㅋ

포말하우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말하우트 (104.♡.68.24)
작성일 11.02 09:04
@JessieChe님에게 답글 연애 빼고 다 잘하는 존잘들입니다 ㅋ ㅋ 싸평현.

달짝지근님의 댓글

작성자 달짝지근 (125.♡.218.23)
작성일 11.02 08:57
맞말 같습니다
경상도에서 특히나 그런 경향이 커요

포말하우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말하우트 (104.♡.68.24)
작성일 11.02 09:04
@달짝지근님에게 답글 강자존을 엄청 숭상하죠

masquerade님의 댓글

작성자 masquerade (121.♡.168.68)
작성일 11.02 08:59
설득력이 있네요

하늘걷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하늘걷기 (121.♡.93.188)
작성일 11.02 09:08
저쪽의 이상형은 박정희가 맞기는 하죠.
여로모로 부족하지만 술 잘 마시고 걸걸한 캐릭터 하나만으로 밀고 가는 것도
보수적인 사람들에게 어필이 되기는 합니다.
그런데 집안 간수를 못하는 위인이다? 그러면 지금까지 하던 모양새가
다 허풍으로 보이고 그래서 더 실망이 클 겁니다.

잔망루피님의 댓글

작성자 잔망루피 (118.♡.11.117)
작성일 11.02 09:10
그러면서 안농운한테 기대거는게 우습네요. 천하 쫄보 이미지인데 ㅋ

포말하우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말하우트 (104.♡.68.24)
작성일 11.02 09:12
@잔망루피님에게 답글 그러니 결론을 내 놓고 이유를 만들어내는 거죠

ArkeMouram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ArkeMouram (58.♡.21.219)
작성일 11.02 11:01
@잔망루피님에게 답글 2찍 뇌에서 서열(강함)을 판단하는 기준 중 가장 큰 게 언론 노출도라서 그렇습니다.
현재 한동훈이 쫄보(약함)라는 신호들은 2찍 뇌에서는 잘 먹히지 않는 것들이구요.

6K2KNI님의 댓글

작성자 6K2KNI (121.♡.34.185)
작성일 11.02 09:18
스트롱맨은 권위주의 통치자 내지 독재자 정도의 의미 아닌가요?

그리고 문 대통령님 재임중에 뭐가 위험했다고요? 지나가던 윤석열이 웃겠네요

포말하우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말하우트 (172.♡.54.239)
작성일 11.02 09:50
@6K2KNI님에게 답글 독해를 잘못 하신듯.
이미지를 타격하면 지지율이 크게 흔들린다는 말입니다

아이폰점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아이폰점보 (222.♡.181.244)
작성일 11.02 11:33
@포말하우트님에게 답글 이미지에 좌지우지 되는게 2찍 코어 특징이라는 논지였는데 막판에 엉뚱하게 흐르긴 했습니다.

살찐곰팅님의 댓글

작성자 살찐곰팅 (1.♡.221.165)
작성일 11.02 09:25
저는 국힘당의 지지율 숫자가 견고하다고 하는 최근의 여론조사도 지금 시도되는 '여론몰이'라고 생각합니다. 명태균 같은 인물이 세상에 하나 뿐일 거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긴급휴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긴급휴무 (211.♡.71.91)
작성일 11.02 09:52
스트롱맨 이라는 단어를 잘못 알고 쓴 글이라는데서 실소가 나옵니다.

포말하우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말하우트 (172.♡.54.245)
작성일 11.02 09:58
@긴급휴무님에게 답글 이런 냉소적인 태도 좋지 않습니다. 본인이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으면 생각을 이야기 해줘야죠.
난 다 알고 있어. 넌 몰라 이런 식의 펨베식 쿨은 거기 가셔서 하시죠.

포말하우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말하우트 (172.♡.54.245)
작성일 11.02 09:59
@긴급휴무님에게 답글 전형적인 달을 가르키니 손가락에 때 묻었네? 하며 물어 뜯는 논리죠. 막타 치지 말고요.

긴급휴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긴급휴무 (211.♡.71.91)
작성일 11.02 10:07
@포말하우트님에게 답글 회원님이 글을 인용하면서 '공감간다' 라고 평을 했듯이 저도 그 글에 대해 평을 했습니다.
의사결정과정에 문제가 있는 것이지, 권위주의는 사라지지 않았는데요? 권위주의 통치자가 개인의 카리스마가 보잘것 없는 상태로인체 였다고 해서 권위주의가 아니다라고 말할수 있습니까.

포말하우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말하우트 (172.♡.94.1)
작성일 11.02 10:12
@긴급휴무님에게 답글 이미지가 무너졌다는 말입니다. 독해를 잘못 하셨네요.
이미지와 실체는 엄연히 다르고 그 이미지는 개개인의 머릿속에서 만들어낸 것이니까요.
그들이 만들어낸 머릿속의.이미지가 여자 하나 간수 못하고 깨갱되는.남자가 되며 무너졌다는 말이죠.

포말하우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말하우트 (104.♡.68.24)
작성일 11.02 10:19
@포말하우트님에게 답글 그들은 돼지의 실체 따윈 관심 없습니다. 왕자 새기고 나와도 뽑아주잖아요.
중요한 건 그들 스스로가 만들어낸 이미지 그 이미지에 돼G가 부합하냐 아니냐죠.

김건희가 나대며 그들이 머릿속에서 만들어낸 가상 이미지가 무너졌고. 그 이미지가 무너지니 콘크리트가 붕괴된다는 말이고요.

긴급휴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긴급휴무 (211.♡.71.91)
작성일 11.02 10:27
@포말하우트님에게 답글 이미지가 무너져서 지지율이 떨어지게 되었다는 글 내용은 알고 있습니다. 그만 해석해주세요.ㅠㅠ

긴급휴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긴급휴무 (211.♡.71.91)
작성일 11.02 10:25
@포말하우트님에게 답글 이 댓글에서 하신 말씀이 맞으시구요.
그래서 깨진건 어떠한 이미지 인데, 그것은 '스트롱맨'이라는 이미지가 아니라 가부장적인 가장의 이미지에 더 가까울것 입니다.
대중이 그를 '스트롱맨'이라고 생각했겠습니까? 강단있는 대장부로 생각했겠죠. 제 이야기는 이것입니다.

푸른미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푸른미르 (14.♡.186.98)
작성일 11.02 11:06
@긴급휴무님에게 답글 “스트롱앰”엔 많은 맥락이 담겨 있는데 그걸 간과 하신듯 싶네요
잘못 생각하는 것 까지 께산한 워딩인데 실소라니요 ㅎㅎ

남산깎는노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남산깎는노인 (39.♡.230.204)
작성일 11.02 11:30
@긴급휴무님에게 답글 단어 선택을 잘못했지만 내용은 이해되는 상황에서 굳이 실소가 나온다라고 까칠하게 다실 필요까지 있을까요?

긴급휴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긴급휴무 (39.♡.54.149)
작성일 11.02 11:49
@남산깎는노인님에게 답글 실소라고 한것은 제가 잘못했습니다. 물음표 정도로 할걸 그랬습니다. 수정하려니 댓글달려 수정포기햇습니다.

고슷케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고슷케이 (218.♡.235.74)
작성일 11.02 10:00
마지막 남은 공구리들의 붕괴에 대한 분석, 역시 싸줄이네요~ 👍
*스트롱맨 해석도 틀린 것 없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 공구리세력들은 이른바 강력한 철권 통치 스트롱맨 메조키ㅅ트(?!)들인데, 알고 보니 여기 휘둘리고, 저기 휘둘리고... 설마설마 했다가 여기저기 증거가 튀어나오니 욕하면서 버리는거죠.

두우비님의 댓글

작성자 두우비 (211.♡.171.112)
작성일 11.02 10:25
저쪽 분들은 애초에 잘못된 이미지를 혼자만 간직하다고 그게 무너졌다고 하는데,
사실 무너질게 없습니다. 처음부터 그런 사람이었고 상당수 사람들은 다 알고 있었습니다.

phillip님의 댓글

작성자 phillip (39.♡.21.127)
작성일 11.02 11:04
걍 쪽팔린겁니다. 지지자들의 면을 세워주지 못했을 뿐이죠. 2찍들은 자신의 선택을 지지하는것인데 그 지지를 면바치게해서.
스트롱맨이고 소프트맨이고 간에 그저 자신의 신념을 확인해주는 물리적대상에 그친다고봅니다

진우원님의 댓글

작성자 진우원 (58.♡.240.233)
작성일 11.02 11:59
원래부터 2찍들이 많은거지.. 문통 지지율이 흔들렸던적은 없습니다.
박근혜 국정농단에도.. 문통 득표 41%였나.. 그거 밖에 안됐습니다.
그냥 지금은 쪽팔리니까 그냥 문정부 잘한다 이거였지...
나중에 언론에서 코로나 경제망한다 난리부르스 치니까 이제 2찍도 소리내도 되겠네~ 하면서
한것뿐이죠..
그 예가 문통 지지율이 대선후보였던 이대표나 석렬이 보다 높았죠...
그리고 지금도 석렬이 지지율이 떨어진거지 국힘지지율은 굳건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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