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슘봉 나잇] 장난끼 가득 대봉이와 까칠한 슈미.jp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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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노래쟁이s 121.♡.3.57
작성일 2024.11.02 22:56
390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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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낮에 잠시 대구 외곽으로 다녀올 일이 있었는데,

외곽지역은 벌써 울긋불긋한 곳들이 많이 보이네요..

마치 굥 탄핵을 향한 경고의 불이 들어오고 있는 것만 같습니다.



시간 내셔서 집회 다녀와주신 앙님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오늘의 슘봉 나잇은,

슈미를 향한 대봉이의 장난끼 가득한 모습과, 그런 대봉이를 받아주지 않는 까칠한 슈미의 모습 위주로 그려냈습니다.





슘봉 나잇 시작합니다.











대봉이가 커튼 아래에서 숨겨지지도 않는 몸을 숨기고 있기에,

장난을 걸어볼 요량으로 대봉이 궁둥이를 쿡쿡 찔러봅니다.



잠시 들췄더니 대봉이가 자리를 피합니다.





(쓸데없는 TMI이지만, 저 커튼은 이전 집에서 쓰던 것을 가져와서 달았는데, 층고가 약간 차이가 있어서 처음엔 불빛이 좀 새어들어와서 별로이려나.. 하는 생각을 했었는데,

저렇게 대봉이가 가끔 커튼 뒤로 가는 것도 보고, 아래로 비치는 외부 빛이 적당히 무드등(?) 역할을 해서 괜찮은 것 같습니다. ㅎㅎㅎ)









대봉이 : 아 집사... 나 지금 슈미눈나 화장실 갔다가 들어올 때 숨어서 장난치려고 하고 있는 중인데 훼방 놓지말라옹... 집사 진짜 산통 다 깬댜옹...!!



아, 그런지 몰랐읍니다. 대봉아 미안...😁😁😁














그렇게 대봉이가 기다리던 슈미가 화장실에서 나오자, 대봉이가 슈미에게 와락 달려듭니다.

슈미가 화장실에서 나온 뒤 현자타임일거라 생각한 대봉이의 바램과는 달리,

슈미는 있는 씅질 없는 씅질을 다 부립니다. ㅋㅋㅋㅋㅋㅋ








조금 더 느린 영상으로 보면,






그 짧은 순간에 쨉을 두 번이나 날리고 하악질을 하는 슈미입니다.














아이고 ㅋㅋㅋㅋ 슈미가 기부니가 많이 불편한가봅니다.














그렇게 양껏 성질을 부리다가,















집사가 쳐다보고 있다는 것을 알아챈 슈미는

아무 일 없었다는 척을 합니다.

















그렇게 대봉이와 대치를 합니다.

어찌나 오래 대치를 하는지.. ㅋㅋㅋㅋ 6초 짜리 짤에서 미동도 없는 슈미입니다.


















그러더니 슈미는 재빨리 제 갈길을 가버렸읍니다.


그리고 대봉이는 그런 슈미를 물끄러미 쳐다볼 뿐입니다..... ㅠㅠ










대봉이 : 슈미 눈나가 또 나에게 씅질을 내고는 가버려따옹......







https://www.instagram.com/reel/DB3xOGnPbQ6/?igsh=bDc1dThwZ3ZrcXZn

풀 영상은 위 인서타에 있읍니다.






이제 대봉이는 문제 파악에 들어갑니다.










대봉이 : 집사, 내가 슈미눈나에게 뭐 실례라도 한거냐옹..? 좀 놀자고 즐겁게 달려든건데, 슈미눈나는 왜 그러는거냐옹..?















슈미가 왜 저리 승질을 내는지 전혀 모르겠다는,

대봉이의 표정을 보니 전혀 상황이 나아질 기미가 보이질 않읍니다. 😂😂😂












슈미는 그 시각 옷방으로 넘어갔읍니다.











슈미 : 집사, 볼 일 보고 나오자마자 누군가가 관심을 표하면 부담스럽지 않냐옹..? 대봉이 선 조절이 영 안되는거 같은데 교육 좀 시켜라옹...!!





암튼 눈치 없는 우리에 장난꾸러기 대봉이의 갈길은 험난하기만 합니다. 😂😂













눈치는 없지만, 낮에 극세사 이불에서 천사처럼 잠든 대봉이♡







대봉이 : 삼촌 고모 이모들~! 내가 슈미눈나에게 너무 저돌적으로 돌진한거냐옹..? 고양이라면 이 정돈 능숙하게 받아줄 줄 알아야 하는거 아니냐옹..! 대봉이는 뚁땅하댜옹.... 😢😢😢





과연 언제쯤 슈미는 대봉이의 장난을 받아줄까요? 🤣🤣🤣






슘봉 나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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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9 / 1 페이지

kita님의 댓글

작성자 kita (119.♡.237.81)
작성일 어제 23:06
슘냥이는 연하 취향이 아닌가 봅니다.
우리 쫄보이 잘생겼는데.

노래쟁이s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노래쟁이s (121.♡.3.57)
작성일 어제 23:58
@kita님에게 답글
슈미 : kita 삼쵼~~ 대봉이 나보다 머리 작아서 질투난다냥..🦁🦁🦁

vite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vite (59.♡.168.95)
작성일 어제 23:28
ㅋㅋㅋ 슈미 손이 빠르네요. 두 대 때린지 슬로우 보고 알았네요. 대보이도 착하고~

노래쟁이s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노래쟁이s (121.♡.3.57)
작성일 어제 23:59
@vite님에게 답글

예전에도 똑같은 상황이 있었어요. 그때도 슈미는 두 번 쨉을 날렸었습니다. ㅎㅎㅎㅎㅎㅎㅎ

떡갈나무님의 댓글

작성자 떡갈나무 (1.♡.2.244)
작성일 어제 23:31
귀요미들 ㅋㅋㅋㅋㅋ

노래쟁이s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노래쟁이s (121.♡.3.57)
작성일 00:00
@떡갈나무님에게 답글
슈미 : 떡갈나무 삼쵸온~~ 오랜만이댜옹 반갑땨옹 🦁😍🦁❤️

시커먼사각님의 댓글

작성자 시커먼사각 (49.♡.218.16)
작성일 어제 23:46
대봉이가 잘못했네... 숙녀가 화장실을 다녀오는데 그 앞에 숨어있다가 장난을 친다..? 삼쵼 어렸을 때면 얻어터지고 사회적으로 매장당할 짓이다옹... ㅋㅋㅋ

노래쟁이s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노래쟁이s (121.♡.3.57)
작성일 00:01
@시커먼사각님에게 답글
대봉이 : (봉번쩍) 시커먼사각 삼쵼-!! 어렸을 때 그런적 있었다고 하시는 줄 알고 깜짝 놀래땨옹..!! 🐯😆🐯😅🙈🙉 ㅋㅋㅋ

시커먼사각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시커먼사각 (49.♡.218.16)
작성일 00:43
@노래쟁이s님에게 답글 철없던 시절에 삼쵼이 여사친한테 장난치다 죽을 뻔했댜옹... ㅋㅋㅋ

노래쟁이s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노래쟁이s (121.♡.3.57)
작성일 01:19
@시커먼사각님에게 답글
대봉이 : ...ㅅ...시커먼사각 삼쵼!! 나 죽을뻔한거냐옹?? 🐯🐯🐯🙈🙈🙈

시커먼사각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시커먼사각 (49.♡.218.16)
작성일 01:34
@노래쟁이s님에게 답글 슈미눈나가 착해서 봐준거라옹... ㅎ

istD어토님의 댓글

작성자 istD어토 (49.♡.48.40)
작성일 어제 23:46
대봉아, 니가 폴짝 뛰어서 덥쳤어야 하는데 엉기적거리며 놀래키니 하찮아서 화딱지가 난거라옹.
빠릿한 대봉이가 되도록 윗몸일으키기 좀 하라옹~

노래쟁이s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노래쟁이s (121.♡.3.57)
작성일 00:03
@istD어토님에게 답글

대봉이 : istD어토 삼쵼~~ 안그래도 집사가 요즘 운동 잘 안시켜주는데, 좀 쪼아서 운동 열심히 하도록 하게땨옹.. 🐯❤️ 삼촌 그리고 오늘 집회 다녀와주셔서 감사드린댜옹 🐯😍

DUNHILL님의 댓글

작성자 DUNHILL (220.♡.36.59)
작성일 어제 23:47
싸우지마라냥~~

노래쟁이s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노래쟁이s (121.♡.3.57)
작성일 00:04
@DUNHILL님에게 답글

대봉이 : DUNHILL 삼쵼~ 슈미눈나한테 까이고 서럽땨옹.. 🐯😭🐯😭 (봉훌쩍봉훌쩍)

DUNHILL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DUNHILL (220.♡.36.59)
작성일 00:41
@노래쟁이s님에게 답글 집사한테 츄르 달라해라냥~~

이루리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루리라 (58.♡.94.201)
작성일 00:59
껄껄껄~슘봉아 잘 자!!!!
이모는 오늘 기차화통 삶아 먹은 소리로 좀 질러댔더니 목이 칼칼하규낭~집사님 건강 잘 챙겨 드리라옹💙

노래쟁이s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노래쟁이s (121.♡.3.57)
작성일 01:12
@이루리라님에게 답글
슘봉이 : 이루리라 이모~! 오늘 탄핵소녀 따님과 함께 넘 고생많으셨댜옹, 푹 주무시고 내일도 좋은 휴일 되시기 바란댜옹 🐯😍🦁❤️ 집사는 우리가 잘 챙기겠다냥😍

ynwa2002님의 댓글

작성자 ynwa2002 (183.♡.162.174)
작성일 03:16
커튼 밑으로 보이는 뒷태~
치명적입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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