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슘봉 나잇] 다시 돌아와 만난 슘봉이.jp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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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노래쟁이s 121.♡.3.57
작성일 2024.10.29 23:13
496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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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으면서도 긴 출장 후,

슘봉이를 만났습니다.



제가 집에 들어오자,

슈미는 깊은 잠에서 막 깨어나서 정신이 없어서 달려나오지 않았고,

대봉이는 절 피해서 대봉굴 속으로 더 파고 들어갔읍니다...




이눔들..... 




대봉이는 대봉탕으로,

슈미는 간식으로 밤에 마음을 얻는데 간신히 성공했읍니다.






슘봉 나잇 시작합니다.




    



때는 집사가 출장을 가기 위해 짐을 싸던 일요일 아침이었읍니다.













슈미가 집사가 짐을 싸는데 훼방을 놓고 있읍니다.














슈미 ; 집사, 어딜 또 가려고 이러는거냐옹....!!














슈미 : 갈꺼면 나까지 캐리어에 싸가라옹..!!








업무상 가는 거다 보니... 그럴 수는 없읍니다. ㅎㅎㅎ







캐리어를 가져가려고 현관에 놓자,

슈미가 이젠 현관 앞까지 와서 시위를 합니다.














슈미 : 집사, 왜 요즘들어 산책도 뜸해진거냐옹..? 나 신챤동 접수 아직 완료 못했단 마리댜옹..!! 집사 화장실에서 볼일 보다말고 나온 그 기분을 아냐옹..?!! 내가 지금 그 기부니댜옹..!!














슈미에게 이번 주말엔 꼭 산책을 함께 나가기로 약속합니다.














나가는 집사를 쳐다보는 슈미















슈미 : 집사.. 건강히 잘 다녀오라옹...!!




발소설가 노래쟁이s의 발소설 입니다.

(사진을 보시면 밤입니다. ㅋㅋ)










거실 쿠션에 나와서 누워있는 대봉이에게 접근해봅니다.















열심히 쓰담해주다가 코도 톡톡 건들여봅니다.















계속된 개롭힘에 기부니가 상한 대봉이



대봉이 : 집사, 잘 쉬고있는데 적당히 해라옹.. 자꾸 이러니까 내가 집사가 잘 때 발에 구멍을 내는거댜옹...!!





오늘 밤 또 발에 구멍이 나는걸까요? ㅠㅠ







발에 구멍이 나도 좋습니다.














오늘 밤은 슘봉이와 함께 하는 밤이기 때문입니다.






슘봉이 : 삼촌 고모 이모들~! 집사 우리 보고싶다더니, 집에 오자마자 한번 쓰다듬어주고는 자기 짐 정리하고 샤워나 하고 우리 신경도 안썼댜옹..!! 집사 혼내 달라옹..!!





슘봉 나잇 ♡

댓글 16 / 1 페이지

시커먼사각님의 댓글

작성자 시커먼사각 (49.♡.218.16)
작성일 10.29 23:16
언제봐도 무너진 쌀포대같은 대봉이 항공샷... ㅋㅋ

노래쟁이s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노래쟁이s (121.♡.3.57)
작성일 10.30 00:00
@시커먼사각님에게 답글
대봉이 : 시커먼사각 삼쵼~~ 쌀포대는 가득차야 제 맛이댜옹..🐯❤️

PearlCadillac님의 댓글

작성자 PearlCadillac (112.♡.80.133)
작성일 10.29 23:18
ㅋ 출장 다녀오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슘봉이 보고 싶으셔서 하루하루 기셨겠네요.
오늘은 슘봉이랑 좋은 밤 되세요!!

노래쟁이s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노래쟁이s (121.♡.3.57)
작성일 10.30 00:02
@PearlCadillac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ㅎㅎㅎ 대봉이가 옆에 있긴있는데 표정이 영 띠껍네요..... ㅋㅋㅋ 😅😅

kita님의 댓글

작성자 kita (119.♡.237.81)
작성일 10.29 23:18
저도 여기저기 구멍 나도 좋으니 쫄보이 쪼물쪼물 해 주고 싶습니다.

노래쟁이s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노래쟁이s (121.♡.3.57)
작성일 10.30 00:03
@kita님에게 답글

대봉이 : kita 삼쵼-!! 삼쵼 손에는 내가 함부로 구멍 못낸댜옹.. 🐯😍 쪼물쪼물 받아드릴 수 이땨옹-!

순정대학찰옥수수님의 댓글

작성자 순정대학찰옥수수 (121.♡.83.71)
작성일 10.29 23:25
앗 제가 한동안 열심히 못 봐서.. 혹시 새 쿠션인가요?

노래쟁이s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노래쟁이s (121.♡.3.57)
작성일 10.30 00:04
@순정대학찰옥수수님에게 답글
슘봉이 : 순정대학찰옥수수 삼쵸온~ 방에 쿠션이 양쪽에 하나씩 두개 있고, 거실에도 한개 이땨옹.. 우리는 쿠션 부자댜옹..🐯😍🦁❤️

istD어토님의 댓글

작성자 istD어토 (49.♡.48.40)
작성일 10.29 23:25
마치 왕만두를 보는 것 같은 대봉이 항공샷 귀엽습니다.
슈미의 왕방울 눈도 귀엽습니다.
오늘은 둘 다 귀여운 날이네요.

노래쟁이s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노래쟁이s (121.♡.3.57)
작성일 10.30 00:07
@istD어토님에게 답글
대봉이 : istD 어토 삼쵼~ 나능야 봉비고 만두댜옹..🐯😍🐯❤️

무명님의 댓글

작성자 무명 (221.♡.237.113)
작성일 10.29 23:33
오늘은 인사만~해
슘봉 굿나잇 사랑해

노래쟁이s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노래쟁이s (121.♡.3.57)
작성일 10.30 00:08
@무명님에게 답글
대봉이 : 사랑하는 무명 삼쵸온~ 좋은 밤 되시기 바란댜옹..🐯😍🐯❤️

키단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키단 (222.♡.80.154)
작성일 10.30 02:38
오늘 소설도 잘 봤다옹
현관 앞 빼꼼 슈미 얼짱으로
사진 잘 나왔지만 우리 대봉인
왜 쌀자루? 납작콩 소금빵처럼
나왔냐옹? 사진 좀 잘..,..
깊어가는 가을 오늘도 화이팅~

노래쟁이s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노래쟁이s (2001:♡:625b:♡:94cf:♡:2af7:8d33)
작성일 10.30 12:29
@키단님에게 답글
대봉이 : 키단 이모ㅡ! 나만큼 먹음직스러워보이는 봉금빵도 없다냥🐯❤️🐯😍

그저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그저 (112.♡.179.63)
작성일 10.30 06:29
슈미 봉이는 좋겠다
그쟈?
완전히 믿어도 되는 보호자 함께이니

노래쟁이s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노래쟁이s (221.♡.157.217)
작성일 10.30 12:40
@그저님에게 답글
슘봉이 : 그저 이모~! 잘 지내고 계셨냐옹🦁❤️🐯😍 오랜만이라 넘나 방갑땨옹..🦁❤️🐯😍 오늘 하루도 좋은 하루 보내시기 바란댜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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