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슘봉 나잇] 다시 돌아와 만난 슘봉이.jp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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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으면서도 긴 출장 후,
슘봉이를 만났습니다.
제가 집에 들어오자,
슈미는 깊은 잠에서 막 깨어나서 정신이 없어서 달려나오지 않았고,
대봉이는 절 피해서 대봉굴 속으로 더 파고 들어갔읍니다...
이눔들.....
대봉이는 대봉탕으로,
슈미는 간식으로 밤에 마음을 얻는데 간신히 성공했읍니다.
슘봉 나잇 시작합니다.
때는 집사가 출장을 가기 위해 짐을 싸던 일요일 아침이었읍니다.
슈미가 집사가 짐을 싸는데 훼방을 놓고 있읍니다.
슈미 ; 집사, 어딜 또 가려고 이러는거냐옹....!!
슈미 : 갈꺼면 나까지 캐리어에 싸가라옹..!!
업무상 가는 거다 보니... 그럴 수는 없읍니다. ㅎㅎㅎ
캐리어를 가져가려고 현관에 놓자,
슈미가 이젠 현관 앞까지 와서 시위를 합니다.
슈미 : 집사, 왜 요즘들어 산책도 뜸해진거냐옹..? 나 신챤동 접수 아직 완료 못했단 마리댜옹..!! 집사 화장실에서 볼일 보다말고 나온 그 기분을 아냐옹..?!! 내가 지금 그 기부니댜옹..!!
슈미에게 이번 주말엔 꼭 산책을 함께 나가기로 약속합니다.
나가는 집사를 쳐다보는 슈미
슈미 : 집사.. 건강히 잘 다녀오라옹...!!
발소설가 노래쟁이s의 발소설 입니다.
(사진을 보시면 밤입니다. ㅋㅋ)
거실 쿠션에 나와서 누워있는 대봉이에게 접근해봅니다.
열심히 쓰담해주다가 코도 톡톡 건들여봅니다.
계속된 개롭힘에 기부니가 상한 대봉이
대봉이 : 집사, 잘 쉬고있는데 적당히 해라옹.. 자꾸 이러니까 내가 집사가 잘 때 발에 구멍을 내는거댜옹...!!
오늘 밤 또 발에 구멍이 나는걸까요? ㅠㅠ
발에 구멍이 나도 좋습니다.
오늘 밤은 슘봉이와 함께 하는 밤이기 때문입니다.
슘봉이 : 삼촌 고모 이모들~! 집사 우리 보고싶다더니, 집에 오자마자 한번 쓰다듬어주고는 자기 짐 정리하고 샤워나 하고 우리 신경도 안썼댜옹..!! 집사 혼내 달라옹..!!
슘봉 나잇 ♡
노래쟁이s님의 댓글의 댓글
PearlCadillac님의 댓글
오늘은 슘봉이랑 좋은 밤 되세요!!
노래쟁이s님의 댓글의 댓글
노래쟁이s님의 댓글의 댓글
대봉이 : kita 삼쵼-!! 삼쵼 손에는 내가 함부로 구멍 못낸댜옹.. 🐯😍 쪼물쪼물 받아드릴 수 이땨옹-!
노래쟁이s님의 댓글의 댓글
istD어토님의 댓글
슈미의 왕방울 눈도 귀엽습니다.
오늘은 둘 다 귀여운 날이네요.
노래쟁이s님의 댓글의 댓글
노래쟁이s님의 댓글의 댓글
키단님의 댓글
현관 앞 빼꼼 슈미 얼짱으로
사진 잘 나왔지만 우리 대봉인
왜 쌀자루? 납작콩 소금빵처럼
나왔냐옹? 사진 좀 잘..,..
깊어가는 가을 오늘도 화이팅~
시커먼사각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