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두 주 제외)과 캐나다는 일광절약시간이 해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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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1.04 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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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의 아리조나(일부 제외)와 하와이(북미는 아니지만)를 제외한 미국 전역과 캐나다는 오늘 새벽 일광절약시간제(daylight saving time)를 해제했습니다.
한 시간 더 잤네요.
Spring forward, Fall back… 봄에는 시침을 앞으로, 가을에는 뒤로…
댓글 17
/ 1 페이지
고약상자님의 댓글
바이든이 이거 없애 준다고 해서 기대가 컸었는데 결국 하지 못하고 임기가 끝나네요. 부디 다음 대통령은 꼭 좀...
Physicist님의 댓글의 댓글
@고약상자님에게 답글
잘못 알고 있습니다. 거의 가짜 뉴스급입니다.
2022년 상원에서 통과했는데 하원에서 아직 통과를 못시키고 있어서 그렇습니다. 바이든은 올라오면 곧바로 사인한다고 했습니다. 하원은 공화당이 다수입니다. 그리고 입법과 행정을 잘 구분하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렇게 기승전 바이든 탓 이젠 좀 자중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2022년 상원에서 통과했는데 하원에서 아직 통과를 못시키고 있어서 그렇습니다. 바이든은 올라오면 곧바로 사인한다고 했습니다. 하원은 공화당이 다수입니다. 그리고 입법과 행정을 잘 구분하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렇게 기승전 바이든 탓 이젠 좀 자중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고약상자님의 댓글의 댓글
@Physicist님에게 답글
대통령이 이런 거 설득하는 것이 정치력 아니겠습니까? 하원이 통과를 안 시키니 나는 못하겠다면, 정치력이라는 것은 도대체 뭘까요?
Physicist님의 댓글의 댓글
@고약상자님에게 답글
“대통령이 이런 거 설득하는 것”
삼권분립을 철저히 무시하는 윤석렬이나 트럼프적인 사고방식입니다.
정치는 몰라도 이정도는 아셔야합니다.
그리고 자신이 잘 모르는 부분도 인정할 수 있어여합니다.
댓글 그만답니다.
삼권분립을 철저히 무시하는 윤석렬이나 트럼프적인 사고방식입니다.
정치는 몰라도 이정도는 아셔야합니다.
그리고 자신이 잘 모르는 부분도 인정할 수 있어여합니다.
댓글 그만답니다.
고약상자님의 댓글의 댓글
@Physicist님에게 답글
님, 저도 마지막으로 님께 꼭 당부드리고 싶은게 있습니다. 자신과 의견이 다르다고 해서 그 상대를 무시하는 말씀은 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건 토론이 아니라 조롱입니다.
님의 댓글을 읽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부디 그러지 않으시면 좋겠습니다.
님의 댓글을 읽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부디 그러지 않으시면 좋겠습니다.
그아이디가알고싶다님의 댓글의 댓글
@Physicist님에게 답글
삼권분립이 권력을 분리해서 서로 견제하라는 것이지 서로 조율도 하지 말라는 건 아니죠. 윤석열은 그 조율을 거부하고 있어 정치를 버린 것으로 보이구요. 국회가 가진 권한을 침해하라는 것이 아니라 국회를 설득해서 행정부가 하고자 하는 정책을 해나가는 것이 정치입니다.
삼권분립이 뭔지, 정치가 뭔지 한 번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님께서 알고 계시는 것이 정답이 아닐 수 있음도 한 번 생각해 보시구요.
삼권분립이 뭔지, 정치가 뭔지 한 번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님께서 알고 계시는 것이 정답이 아닐 수 있음도 한 번 생각해 보시구요.
사과씨님의 댓글의 댓글
@Physicist님에게 답글
혹시 바이든이 법안이 올라오길 기다리는 거 이외에 이 건 관련해서 했던 일이 있는 지 궁금합니다. 정말로 궁금해요.
Physicist님의 댓글의 댓글
@사과씨님에게 답글
저 법안인 Sunshine Protection Act에는 두가지 큰 약점이 있습니다.
1. 아직까지 Day light saving을 옹호하는 국민
2. 위 법안 이름대로 Day light saving을 없애는 것이 아닌 Day light saving으로 고정하는 것인데 그것을 반대하는 국민
공화당 상원 의원 마크루비오가 처음에 제안한 법안인데 트럼프 시절에 통과 못하고 바이든 시절에 상원에선 통과했습니다. 그런데 공화당 다수인 하원에서 통과를 못하는 상황이거든요. 옆에서 보면 집안 싸움이에요. 그리고 상원 통과하고서는 상원의원중에는 통과할지 모르고 ??? ㅎㅎ맞습니다 말 그대로 통과 안할줄 알고 보여주기식으로 찬성했다고 하는 반대파도 꽤 있구요. 민주주의 장점이자 단점인 다수결에 의해서 통과되고 막히고 있는 상황이고 국민중 많은 수가 여전히 이 법안을 반대하는 입장이고요. 카리스마도 부족하고 인기도 많이 부족한 바이든이 도대체 할 수 있는게 없을 겁니다.
1. 아직까지 Day light saving을 옹호하는 국민
2. 위 법안 이름대로 Day light saving을 없애는 것이 아닌 Day light saving으로 고정하는 것인데 그것을 반대하는 국민
공화당 상원 의원 마크루비오가 처음에 제안한 법안인데 트럼프 시절에 통과 못하고 바이든 시절에 상원에선 통과했습니다. 그런데 공화당 다수인 하원에서 통과를 못하는 상황이거든요. 옆에서 보면 집안 싸움이에요. 그리고 상원 통과하고서는 상원의원중에는 통과할지 모르고 ??? ㅎㅎ맞습니다 말 그대로 통과 안할줄 알고 보여주기식으로 찬성했다고 하는 반대파도 꽤 있구요. 민주주의 장점이자 단점인 다수결에 의해서 통과되고 막히고 있는 상황이고 국민중 많은 수가 여전히 이 법안을 반대하는 입장이고요. 카리스마도 부족하고 인기도 많이 부족한 바이든이 도대체 할 수 있는게 없을 겁니다.
그아이디가알고싶다님의 댓글의 댓글
@SD비니님에게 답글
오늘은 하루 더 잤으니 힘내세요. ㅎㅎ
ehdtkqorl123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