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조국 "尹 말처럼 되먹지 못한 머슴 갈아치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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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다앙근 106.♡.214.34
작성일 2024.11.04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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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는 4일 시정연설에 불참한 윤석열 대통령을 겨냥해 "국민의 대표자를 만날 용기조차 없는 쫄보"라고 비판했다. 윤 대통령과 명태균 씨 사이 통화 녹취 내용에 대한 대통령실 해명 등을 등에 대해 조목조목 반박하면서다. 조 대표는 "대선후보 시절 윤석열 대통령이 올바른 방침을 준 바 있다"며 "되먹지 못한 머슴은 갈아치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일찍이 윤석열 정권 탄핵을 공식화한 만큼 공세 수위를 점점 높여가는 모습이다.

조 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의 모두발언에서 "경선 이후 명 씨와 연락 안 했다, 김영선 전 국민의힘 의원 공천 논의는 단순한 인사라는 거짓말을 믿는 사람은 이제 대한민국에 없다"고 지적했다. 그는 "대선 후보 시절 윤 대통령은 '대통령 측근도 범죄를 저지르면 반드시 감옥에 보내는 것을 국민이 보셔야 한다', '제가 가졌던 일관된 원칙과 잣대는 저와 제 가족, 제 주변에 대해서도 똑같이 적용돼야 한다'고 말했다"며 "윤 대통령은 이 말을 지키고 있느냐"고 반문했다.

조 대표는 '당선인 신분이라 문제가 없다'는 대통령실 해명도 '거짓말'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재판부에서 '당 경선을 통과한 이후부터 공무원이 될 자 지위에 있었다'고 판단한 사례, 대통령 당선인도 정치중립을 지켜야 하는 자에 해당한다는 공직선거법 들었다. 이어 "명 씨가 2022년 용산의 지시를 받아 비선 여의도연구원을 구상했다는 보도, 2023년 3월 15일 대통령실이 창원 국가산업단지 후보지를 발표하기 전 명 씨가 이미 결과를 안 일 등은 대통령 취임 이후"라며 "이 두 건에 대해서는 왜 답을 하지 않느냐"고 꼬집었다.

조 대표는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를 두고는 "그간 제대로 된 입장조차 내지 못했고, 김건희 특검법을 받을 용기는 전혀 없다"며 "간만 보는 간동훈"이라고 비꼬았다. 그는 "이제 보수진영과 국민의힘도 탄핵이냐 방탄이냐 택일해야 한다"며 "김건희·윤석열 정권을 지키려다가는 같이 몰락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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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지십니다 :)

댓글 5 / 1 페이지

등대지기님의 댓글

작성자 등대지기 (118.♡.128.252)
작성일 11.04 11:45
쫄보 윤석열,,,,, 새가슴 한동훈...... 정치검사들의 정치적 무능력을 직관하고 있는 현실입니다요...

체한애의악의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체한애의악의 (211.♡.227.167)
작성일 11.04 11:54
단어선택 좋습니다!! 조국대표님

삼알배엽바척님의 댓글

작성자 삼알배엽바척 (218.♡.32.67)
작성일 11.04 13:14
쫄보 ㅋㅋㅋㅋㅋㅋㅋ 기동타격대 메인공격수답게 워딩도 좋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마카로니님의 댓글

작성자 마카로니 (60.♡.222.169)
작성일 11.04 13:34
시정잡배보다도 못한 넘 술 주정뱅이 민족반역자 국익훼손자 국정질서 파괴자 범법자 구라쟁이 쫄보 세상 나쁜 말 다 끌어와도 한참 모자라네요

JerryLife님의 댓글

작성자 JerryLife (119.♡.176.59)
작성일 11.04 16:59
완벽한 워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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