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박장범 KBS 사장후보 인사청문안 접수…재산 23억원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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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1.04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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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신임 사장 후보인 박장범 앵커가 약 23억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국회는 3일 박 후보자의 인사청문요청안을 접수했다. 이에 따르면 박 후보자는 자신과 배우자, 자녀 2명의 재산으로 22억7475만원을 신고했다.
박 후보자 명의 재산으로는 서울 서초구 반포동 래미안원베일리 아파트(101.94㎡) 지분 절반인 11억7263만원, 예금 7739만원, 전북 정읍시 땅과 임야 등이 신고됐다. 채무는 2억7352만원이라고 밝혔다.
배우자 명의재산으로는 래미안원베일리 아파트의 나머지 지분 절반(11억723만원)과 예금 2429만원, 증권 1742만원을 신고했다. 두 자녀는 각각 221만원, 421만원의 예금을 신고했다.
박 후보자의 모친은 독립생계 유지를 이유로 재산 신고사항 고지를 거부했다.
윤 대통령은 인사청문요청안에서 “공정한 보도를 통해 공영방송 KBS의 역할과 위상을 재정립하고 정제되지 않은 정보가 범람하는 시대에 사회적 게이트키핑 역할을 충실히 수행함으로써 KBS뿐 아니라 국가 전체의 경쟁력을 높일 적임자”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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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 쪼그만 파우치는 그앵커군요
>>추가 : 이런거 보면은 부동산가격도 현실화 되어야할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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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더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