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정년이 보기가 조금씩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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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1.04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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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회 마다 정년이 캐릭터가 진짜 너무 발암 이네요.
영서보다 더 악역 인거같아요...
주란이 보는 맛에 봅니다...
댓글 12
/ 1 페이지
셀레본님의 댓글의 댓글
@나와함께님에게 답글
뭐, 사실, 이해가 안가는건 아닙니다. 마누라 같던 주란이는 배신때리고, 그러면서 하는 말이 '너 무서워' 이딴 소리나 하고, 그러고는 딴넘이랑 히히덕거리고 있는데, 선배란 것은 와서는 '걔 히히덕거리는거 너 때문임' 이딴 소리 들으면 멘탈 나갈만 하죠.
근데 좀 정도껏 해야지, 캐릭터 전부가 다 정년이 하나 몰아가는 것처럼 입꾹닫들 하고 있으니, 연출이 너무 이상해요.
근데 좀 정도껏 해야지, 캐릭터 전부가 다 정년이 하나 몰아가는 것처럼 입꾹닫들 하고 있으니, 연출이 너무 이상해요.
셀레본님의 댓글
어제 편은 전체적으로 등장인물 전체가 발암이었습니다.
주란이는 거기서 이상한 선택을 해버리고,
단장은 '네 엄마가 그 꼴이었다' 한마디면 될걸 그냥 가버리고,
초록이가 그나마 괜찮긴 했는데, 선배 말 듣지 말라는 이유 정도는 얘기해 주지 암말도 안하고 믿지 말라는 소리나 하고,
정년이는..... 하아.... 말을 말렵니다.
김태리 연기하고 국극이라는 무대 보려고 보는거지, 스토리 전개 자체는 좀 답답합니다.
주란이는 거기서 이상한 선택을 해버리고,
단장은 '네 엄마가 그 꼴이었다' 한마디면 될걸 그냥 가버리고,
초록이가 그나마 괜찮긴 했는데, 선배 말 듣지 말라는 이유 정도는 얘기해 주지 암말도 안하고 믿지 말라는 소리나 하고,
정년이는..... 하아.... 말을 말렵니다.
김태리 연기하고 국극이라는 무대 보려고 보는거지, 스토리 전개 자체는 좀 답답합니다.
빠른발님의 댓글의 댓글
@셀레본님에게 답글
진짜 똥도 한두번이지..
매회 똥을 싸니 이제 좀 갑갑합니다.
매회 똥을 싸니 이제 좀 갑갑합니다.
산다는건님의 댓글
개인적으로 인물들 서사가 망가진 이유가 애초에 정년이라는 캐릭터의 성장 동력이라고도 볼 수 있었던 최중요 캐릭터의 삭제 때문이라고 봅니다. 여러가지 이유로 삭제를 했겠지만 그 캐릭터가 빠져 버리니 그냥 천재 소녀의 성장기가 되면서 전반적인 서사에서 정년이의 성장에 빈틈을 메워주던 것들이 없어지니 그냥 홀로서기가 되면서 발암처럼 느껴져 버리더군요.
40권님의 댓글
원래 예술 계열 천재는 즉흥적이면서 한번 꽂히면 다른 것 안보이고 집중도가 높죠. 극중 정년이 캐릭터는 깨졌지만 감독이 말하고자 하는 의도는 어느 정도 짐작이 가능합니다.
고굼님의 댓글
4화까지 봤는데... 점점 발암의 기운이 느껴지더라고요
차라리 국극 말고, 50년대 TV 가수로 성공하는 것을 그렸으면 더 재미 있었을 것 같습니다.
당시 방송계의 이런 저런 모습 보여주면서요
차라리 국극 말고, 50년대 TV 가수로 성공하는 것을 그렸으면 더 재미 있었을 것 같습니다.
당시 방송계의 이런 저런 모습 보여주면서요
teruuuu님의 댓글
사실 정년이 자체로는 스토리는 허술해요. 그냥 주제가 흥미로울뿐..12화로 압축해서 더그런거같은데 전 뇌를 비우고 보는상태라 국극보는 재미로 보고있습니다
스카이보더님의 댓글
뭐 드라마니 그려려니 하고 보는데 어느정도는 이해할만 하는데
정년이 엄마는 등장부터 지금까지 제일 이해가 안되요.
안되는 이유나 제대로 설명해 주던지…
자신처럼 안되게 가르쳐 주던지 하면 될것을
뭘 그렇게 숨겨야만 하는건지 도대체 이해못할 사람…
정년이 엄마는 등장부터 지금까지 제일 이해가 안되요.
안되는 이유나 제대로 설명해 주던지…
자신처럼 안되게 가르쳐 주던지 하면 될것을
뭘 그렇게 숨겨야만 하는건지 도대체 이해못할 사람…
나와함께님의 댓글
영서 연습하는거 잠깐 보고 무너져내리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