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명태균, 작년 봄 ‘말 맞추기’ 시도 의혹···“강혜경·김영선 불러 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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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6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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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부부 공천 개입 의혹의 핵심 인물인 명태균씨가 지난해 봄부터 미래한국연구소와 자신의 관련성을 부인하기 위한 근거를 만들려고 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명씨는 자신이 미래한국연구소를 실질적으로 운영한 바 없고, 이 곳에서 현금으로 돈을 받은 적도 없다는 입장이다.
당시 사정을 잘 아는 관계자는 6일 명씨가 지난해 봄 김영선 전 국민의힘 의원, 김 전 의원의 회계 책임자이자 미래한국연구소 직원이었던 강혜경씨, 김태열 미래한국연구소장 등을 한 자리에 불러 미래한국연구소와 자신의 연관성을 부인하는 취지로 발언하고, 이를 녹음했다고 주장했다. ......
과연 검찰이 진실을 정확히 밝혀낼 의지가 있는지가 관건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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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q.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