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특정감사 결과에 대한 축구 협회의 입장.t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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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1.06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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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의 감사결과에 대한 축협의 입장문을 채찍피티에 요약해 달라 하여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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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축구협회는 문화체육관광부의 특정감사 결과에 대해 다음과 같은 입장을 밝혔습니다:
1.대표팀 감독 및 지도자 선임 관련
- 클린스만 감독 선임: 전력강화위원회를 배제하지 않았으며, 위원장에게 전권을 위임한 후 감독 선임이 이루어졌음. 협회장의 면담은 감독 추천이 아닌 지원 사항 청취를 위한 것이었음.
- 홍명보 감독 선임: 기술총괄이사가 후보들과 면담한 것은 규정 위반이 아니며, 외국 후보자와의 협상과 동일한 절차로 진행됨.
- 지도자 이사회 선임: 코치진까지 이사회의 선임 대상이 되는 것은 비현실적이며, 규정을 검토해 개정할 예정.
- 피지컬 코치 자격증: 피지컬 코치로 활동하는 코치들이 AFC 피트니스 자격증이 없다는 지적에 대해, 코칭 스태프 구성은 다양하며 규정을 현실에 맞게 개정할 계획.
2.축구종합센터 관련
- 마이너스 통장 개설: 문체부 승인 없이 대출 계약을 체결한 것은 소통 문제로 인한 것이며, 대출금은 전액 상환하고 계약도 해지함.
- 미니스타디움 보조금: 사무공간 설치 계획은 문체부와 협의 중이며, 문체부의 방침을 어긴 부정수급이라는 지적에 동의하지 않음.
- 전광판 등 구매계약: 문체부 요청에 따라 집행된 자재 구매는 정상적으로 완료되었으며, 이자수익 손실 지적은 가상의 상황을 상정한 것임.
3.축구인 사면발표 및 철회
- 2023년 축구인 사면은 대한체육회의 규정 개정이 바로 적용되지 않았다는 해석에 따라 진행되었으며, 이후 철회하고 사과함. 관련 규정은 이미 개정됨.
4.비상근 임원의 자문료 지급
- 비상근 임원에게 자문료를 지급한 것은 정관 내에서 가능하며, 자문 내역 관리가 부족했다는 지적에 따라 개선책을 검토할 예정.
협회는 문체부 감사 결과에 대해 재심의 요청 여부를 검토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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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기대도 안했습니다..
전문은 -> KFA | 대한축구협회 요기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댓글 4
/ 1 페이지
piuma님의 댓글
P급 감독 자격 시험 관련해서는 피파에서 조사해서 징계해도 될 정도인데
저 상황에도 이 난리면 축협 직원들은 멘붕이겠네요.
축협 노조들도 몽규 나가라고 난리던데
저 상황에도 이 난리면 축협 직원들은 멘붕이겠네요.
축협 노조들도 몽규 나가라고 난리던데
JINH님의 댓글
저 동네는 정몽규 따로, 그 밑에 선수출신 카르텔들 따로, 국대 선수들 따로 각자 이익만 좇아 어느 한구석 정상적인게 없는 집단입니다.
듄드라이브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