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호선은 마굴 맞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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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1.08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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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7
/ 1 페이지
코미님의 댓글의 댓글
@민초맛치약님에게 답글
피했습니다. 그레도 사람 많으니 GR은 더 안 하네요.
발 펴고 가고 싶으면 택시나 탈 것이지..
발 펴고 가고 싶으면 택시나 탈 것이지..
민초맛치약님의 댓글의 댓글
@코미님에게 답글
저도 대학교는 서울에서 나와서 서울 살이를 6년 정도 했었는데, 서울 대중 교통은 정말 타기 싫습니다.
서울 자체에만 1천만은 살고 경기도와 인천에서 왕래하는 사람들 포함하면 엄청나게 많은 사람들이 몰리고, 그만큼 이상하고 맛탱이 간 물건들도 장난 아니게 많이 타거든요. 나이를 벼슬로 아는 물건들한테는 진짜 "늙었으면 빨리 가라"라는 말 외엔 할 말이 없어지더군요.
그래서 나중에 수도권으로 이직하면 아무리 시간이 많이 걸리네 뭐네 해도 자차로 다닐 생각입니다.
서울 자체에만 1천만은 살고 경기도와 인천에서 왕래하는 사람들 포함하면 엄청나게 많은 사람들이 몰리고, 그만큼 이상하고 맛탱이 간 물건들도 장난 아니게 많이 타거든요. 나이를 벼슬로 아는 물건들한테는 진짜 "늙었으면 빨리 가라"라는 말 외엔 할 말이 없어지더군요.
그래서 나중에 수도권으로 이직하면 아무리 시간이 많이 걸리네 뭐네 해도 자차로 다닐 생각입니다.
코미님의 댓글의 댓글
@민초맛치약님에게 답글
그게 낫긴 합니다..
1호선은 매번 타는데 질이 나쁜 노인이 많더군요.
저렇겐 안 늙어야지 하는 생각 합니다.
1호선은 매번 타는데 질이 나쁜 노인이 많더군요.
저렇겐 안 늙어야지 하는 생각 합니다.
코미님의 댓글의 댓글
@달리님에게 답글
자가용 타면 교통체증이 심해서 지하철 탑니다만 이럴 때 짜증 확 올라옵니다..
코미님의 댓글의 댓글
@비타민밤님에게 답글
그래도 그냥 피해간 거라서 기분만 좀 나쁘고 말았습니다.
지난 여름 일은 어우…
지난 여름 일은 어우…
Gesserit님의 댓글
옛날에 있던 그 많던 X아치들이 다 어디로 가겠어요. 그대로 늙어서 그렇게 살고 있는 것이겠죠.
마이네임성현님의 댓글
마음같아서는 "나이들어서 뼈 부러지면 잘 안붙을텐데 어디 아작을 내주까여?" 라고 하고싶지만, 일복잡하게 만들기 싫으니 피하는게 현실이겠죠...?
득과장님의 댓글
자차나 버스로 이동하다보니 1호선 타본지 10년 넘은것 같네요.
지금 타라고해도 투사의 마음가짐으로 타야할것 같습니다.
지금 타라고해도 투사의 마음가짐으로 타야할것 같습니다.
빌리스님의 댓글
그림의 저 망치는 이상한 나라의 폴에서 삐삐가 들고 다니던 시간을 멈추는 망치 아닙니까?
그거로 멈춘다음 명존쎄 한번 거하게 하셨어야~~~
그거로 멈춘다음 명존쎄 한번 거하게 하셨어야~~~
메이데이님의 댓글
1호선은 아니고 지방에 전철이었는데 오늘 집에 오는 길에 어떤 미친 할망구 하나가
앉아서 옆자리에 짐 올려 놓고 그 앞에 다리 올리고 2자리 차지 하고 있더라구요.
승객들이 앉으려고 짐이랑 다리 좀 치워 달라니 자기 무릎이 안 굽혀져서 그렇다고
못 비켜 주겠다더군요.
퇴근시간이라 승객들 가득 서 있는데도 비켜 줄 생각 안 하더라구요.
미친 할망구 아까 잘 걸어다니고 계단도 잘 오르락 내리락 하는 거 뒤에서 다 봤구만
개구라를 치고 있더라구요.
아니나 다를까 내릴 때 또 멀쩡하게 잘 걸어갑니다~!! 카이저 소제 할마씬가....
저러니 나이든 사람들 욕 먹지 싶었습니다.
앉아서 옆자리에 짐 올려 놓고 그 앞에 다리 올리고 2자리 차지 하고 있더라구요.
승객들이 앉으려고 짐이랑 다리 좀 치워 달라니 자기 무릎이 안 굽혀져서 그렇다고
못 비켜 주겠다더군요.
퇴근시간이라 승객들 가득 서 있는데도 비켜 줄 생각 안 하더라구요.
미친 할망구 아까 잘 걸어다니고 계단도 잘 오르락 내리락 하는 거 뒤에서 다 봤구만
개구라를 치고 있더라구요.
아니나 다를까 내릴 때 또 멀쩡하게 잘 걸어갑니다~!! 카이저 소제 할마씬가....
저러니 나이든 사람들 욕 먹지 싶었습니다.
민초맛치약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