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경호처 "尹대통령, 개인 폰으로 보안과 관련없는 말씀했을 것"
알림
|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11.08 17:20
본문
김성훈 대통령경호처 차장은 8일 "대통령께서 사적 폰을 쓰셨다면 보안과 관련 없는 말씀을 나누셨을 것이라고 판단한다"고 말했다.
김 차장은 이날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대통령의 개인 휴대폰에 대한 북한의 감청 등이 우려된다는 지적에 "(대통령이) 공식적인 업무를 보실 때는 별도의 보안 폰을 사용하고 계신다"며 이같이 답했다.
김 차장은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해 우즈베키스탄 출장 중인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에게 개인 휴대폰으로 전화를 건 사실에 대해서도 "개인, 사적 폰으로 하셨다면 사적 내용의 말씀을 (하셨을 것")이라고 거듭 답했다.
또 김 차장은 김건희 여사가 윤 대통령의 개인 휴대폰을 확인하고 문자 등에 대신 답변한 데 대해 "그 시점은 대통령 취임 전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
저말은 지도 짐작이라는 느낌인데요?
댓글 4
/ 1 페이지
꿀복숭아님의 댓글
최강욱 의원이 그랬었죠.
기존 쓰던 폰은 정지시키고, 보안폰으로 업무 본다고.
아무 생각도 없는 놈들이에요..저인간들은
기존 쓰던 폰은 정지시키고, 보안폰으로 업무 본다고.
아무 생각도 없는 놈들이에요..저인간들은
아트록팬보이님의 댓글
니가 어떻게.. 저 한 이불 쓰는 사람들의 행동과 마음을 알겠냐 ? 임마 해주고 싶네요.. ^^
kmaster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