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쟁이s (121.♡.3.57)
2024년 11월 8일 PM 11:13 · 수정됨(11. 09. 10:07)
어제 직원 연수를 가서,
오랜만에 술을 마시기도 했고,
이 술 저 술 그 술 섞어마시기도 했고, (물론 뱃속에서 섞였읍니다.)
밤에 좀 춥게 자기도 했습니다.
덕분에 감기 + 술병이 걸려서 점심 전까지 겔겔...
오전 일정 참석을 안할 수도 없고, 식은땀도 나고 죽다 살아났읍니다.
이렇게 몸에도 안좋고 뒷날도 안좋은 술을 제가 왜 그리 즐겨 마셨을까요?
(예전엔 이러고도, 다음날 저녁이면 오 이 정도면 한 잔 해도 괜찮겠는데? 했었다는...ㄷㄷㄷ)
에이 설마 노래쟁이s 집사 이러고도 또 술 마시겠어.....
한 번 두고보겠읍니다. ㄷㄷㄷㄷ
슘봉 나잇 시작합니다.

슈미가 제가 누운 쇼파에 올라왔기에, 이리 오라고 베개를 톡톡 치면서 슈미를 유혹했는데,
당연히 오리라 믿었던 슈미에게 보기좋게 바람을 맞았읍니다. 🤣🤣
https://www.instagram.com/reel/DCHLYMSRbNd/?igsh=MXlwY242YzVnZWQ1
인서타에도 영상으로 남겨보았습니다.
집사가 슘봉 나잇을 쓰던 중....
여집사님이 호출을 합니다.
하지만 거실 밖으로 나오지말고 보랍니다. 뭔일이길래... 하고 카메라부터 켜고 들이대봅니다.

대봉이가 세상 심각한 표정으로 금붕어를 조지려 하고 있읍니다.
두 대 이상의 카메라 세례라니... 저는 받아본 적도 없읍니다... ㄷㄷㄷㄷ

금붕어를 건들이고는 싶은데,
왜 때문에 못건들이고 애꿎은 물만 자꾸 건지는건지...?

대봉아 뭐 금붕어가 물기라도 하더냥??

그렇게 대봉이의 진지하고도 심각한 물그릇의 금붕어 조지기는 계속되었읍니다.

어찌나 과감하게 시도를 하는지,
물이 출렁출렁 거리고,

바닥에 물 튄거 보십쇼.... 하아...........
그래도 다행히 돌바닥이니, 맘편히 하라고 둡니다.
마루바닥이었으면... 절대 못할 일입니다. ㄷㄷㄷ

열심히 놀고 기특하게도(?) 집사 옆에 온 대봉이♡
열심히 긁긁긁 해줬더니,
작은 탱크 대봉이도 갸르릉 갸르릉 소리를 냅니다.
https://www.instagram.com/reel/DCHNimvNrXo/?igsh=MXVmdmdobTZzY3djYg==
대봉이의 갸르릉 소리를 들려드리기 위해 인서타도 첨부합니다.
작은 탱크라 소리가 조금 작으므로 소리를 약간 키우셔야 들릴 수도 있읍니다. ㅎㅎㅎ

그렇게 대봉이는 집사 팔 베개도 하고 한참을 있었다고 합니다.

ㅎㅎㅎ 머리 맡에 슘봉쓰...
외박을 할 일이 있을 때면... 슘봉이가 없어서 머리 옆이 너무 허전합니다.

열심히 그루밍하는 대봉이 ㅎㅎㅎ

식탁 위로 올라온 슈미,
집사들 저녁을 준비하는 등, 부엌에 집사가 있으면 저렇게 올라와서 뒤에서 꺙꺙거립니다.

슈미 : 집사, 뭐 준비한거냐옹..? 준비한거 좀 보쟈옹...

슈미 : 닝겐들은 이런 요상한 냄새가 나는 음식이 뭐가 맛있다고 그렇게 먹는지 모르겠댜옹...
슈미가 제 밥을 탐내지 않아서 정말 감사합니다.

자동급식기 앞을 슥 지나가는 슈미

식기 관리는 잘 되고 있는 건지 확인하는 것이 분명합니다. ㄷㄷㄷ
슘봉이 : 삼촌 고모 이모들~! 집사가 오늘 집에 오더니, 어제 못봤다고 엄청 부비적 거리더니, 정작 간식은 안내어놓고 이땨옹... 이느므 집사 오늘 밤에 아주 혼구녕을 내야겠다옹..!!
슘봉 나잇 작성하고 당연히 챙겨주려고 했읍니다 ^.^ 모두 좋은 밤 되시기 바랍니다.
슘봉 나잇 ♡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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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시커먼사각
24.11.08 · 118.♡.73.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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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노래쟁이s
→ 시커먼사각 작성자
24.11.09 · 121.♡.3.57
[https://s3.damoang.net/data/editor/2411/comment_2041905977_j29Usztu_a5af5806be6ff6072f9def4724b447cce95cb007.jpg]
슈미 : 시커먼사각 삼쵼-!! 나도 어제 대국민담와 보고 열바닸댜옹..!! 수준 이하의 닝겐이었땨옹..!! 🦁🦁🦁 -
설설중매
24.11.09 · 220.♡.235.240
쫄봉이: 돌아온 탕아의 술병나잇 절찬상영중
이모삼촌들 많관부! -
노노래쟁이s
→ 설중매 작성자
24.11.09 · 121.♡.3.57
[https://s3.damoang.net/data/editor/2411/comment_2041905977_aFg4nP73_7ce653a22bacfea325e0c512935fe9de89c90624.jpg]
대봉이 : 설중매 삼쵼..!! 나 아까 캔맥의 치익-!! 하는 소리를 어디선가 들은거 가땨옹..!! 🐯🐯🐯 집사 이놈 먼사 숨기고 있는게 분명하댜옹..!! 🐯🐯🐯 -
Kkita
24.11.09 · 119.♡.237.81
쫄봉아 물었니?
쫄봉이 고롱 소리 들으려고 볼륨을 100 까지 올렸읍니다. -
노노래쟁이s
→ kita 작성자
24.11.09 · 121.♡.3.57
[https://s3.damoang.net/data/editor/2411/comment_2041905977_omyHTknE_b4d00e8a7af121cf1767e424d4f086018052073c.jpg]
대봉이 : kita 삼쵼~~ 집사가 턱 긁는데 인정하기 자존심 상해서 최대한 소리 숨길 수 밖에 없었댜옹.. 제 영상보고 다음 영상에서 큰 소리에 놀라지 않으셨기를 바란댜옹.. 죄송하댜옹.. 😭😭🐯🐯 -
아아기고양이
24.11.09 · 223.♡.81.224
물고기… 예전에 저희 찐빵이들도 잠시 갖고 놀았는데 조카 시키가 네 살 때였나, 놀러와서 얼마나 괴롭혔는지 물고기가 뻗어버렸어요. ㅋㅋㅋㅋㅠㅠ
그 뒤로 안 사줬네요. 다시 사줄까봐요. -
노노래쟁이s
→ 아기고양이 작성자
24.11.09 · 121.♡.3.57
[https://s3.damoang.net/data/editor/2411/comment_2041905977_T6gYNQ5z_a7875d01b29d35d1740cc3eae9a9c274113b79e3.jpg]
앜ㅋㅋㅋㅋ 저희 집은 도자기로 된 가짜 금붕어예요 😅😅 혼자 움직이지도 않는데 겁먹은 저 쫄보 대봉이 어째요 😅😅 -
아아기고양이
→ 노래쟁이s
24.11.09 · 223.♡.81.103
아, 도자기는 관심이 없더라구요. 쫄봉이는 왜 혼자 쫄아있는 거죠. ㅋㅋㅋㅋ 괜히 쫄봉이가 아니군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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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슈미가 바람을 놨군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