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과바람 (121.♡.91.37)
2024년 11월 10일 PM 10:03 · 수정됨(11. 11. 00:33)
지금까지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유라고 해도 딱히 향이나 맛이 좋다는 느낌이 전혀 없었는데요.
근래에 코스트코에서 조금 더 비싼 걸 한 번 사 봤고, 파스타 할 때 맛을 봤더니 예전과 다른 향긋함이 느껴지더라구요.
그래서 조금 더 비싸니 확실히 차이가 나는구나 하면서 그냥 먹었었는데요.
오늘 병을 보니 Picual이라고 표기된 게 그 품종만으로 만든 올리브유였어요.
단일 품종으로 된 올리브유가 있다는 걸 처음 알았습니다.
맛있어서 요즘 파스타 엄청 퍼먹고 있습니다.
마지막에 음식에 휙 둘러 주면 더 좋더라구요.
*^^*..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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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심이
24.11.10 · 121.♡.4.124
Picual이라고 쓰인 올리브유를 사면 되나요? 좋은 올리브유를 사고 싶네요. 집에서 맛있는 파스타 해먹고 싶네요. -
달달과바람
→ 소심이 작성자
24.11.10 · 121.♡.91.37
검색해 보니 올리브도 다양한 품종이 있다네요.
제가 코스트코에서 산 건 YBARRA라는 브랜드인데, 100% PICUAL이라고 써 있더라구요.
엑스트라 버진이라고 다 같은 게 아닌거라는 걸 처음 알았어요. -
소소심이
→ 달과바람
24.11.10 · 121.♡.4.124
감사합니다. -
취취미생활자
24.11.10 · 211.♡.26.51
전 알리오올리오를 할 때, 마늘 처음에 볶을때는 퓨어 올리브유 사용합니다.
엑스트라 버진은 불끄거나 저온에서 유화할때, 넣습니다.
예전에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유는 고온 조리에 사용하지 말라고
어떤 이태리분이 말씀을 하셔서리 -
달달과바람
→ 취미생활자 작성자
24.11.10 · 121.♡.91.37
맞아요, 저도 그렇게 알고 있어요.
발연점이 낮아서 고온 조리에는 안 쓰는 게 좋다는데, 저는 지글지글 튀기듯 하는 게 아닌 파스타 할 때 낮은 온도로 가볍게 볶는 정도는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유를 그냥 사용하고 있어요. 전에 그렇게 퓨어를 따로 사서 써 봤더니, 사용량에 한계가 있어서 퓨어나 엑스트라 버진이나 결국 산폐 돼서 역한 냄새가 나기 시작하니 버리게 되더라구요. - 떡
떡갈나무
→ 달과바람
24.11.11 · 1.♡.2.244
저도 그렇게 씁니다.
튀김이 아닌 이상 볶음 정도 까지는 엑스트라 버진 써도 괜찮습니다. -
에에피네프린
24.11.10 · 121.♡.158.120
피쿠알 이군요
저도 전에 한창 찾아보니 올리브오일의 세계도 와인처럼 다양하더라구요 -
달달과바람
→ 에피네프린 작성자
24.11.10 · 121.♡.91.37
그런 것 같아요.
품종에 따라 다르고, 산도 차이도 있다고 하네요. -
PPeregrine
24.11.10 · 121.♡.96.38
리터당 만원 정도 차이나는 것만 같은 자리에서 비교해서 먹어봐도 확실히 맛이 다르더라고요.
비싼게 더 여러 맛이 다채롭게 나더군요.. 그리고 올리브유 끝맛이 맵다는 것도 처음 알았어요. -
달달과바람
→ Peregrine 작성자
24.11.10 · 121.♡.91.37
약간 매캐한 느낌이 있는데, 오일만 먹어 보면 아주 살짝 아린 맛까지 느껴지는데 딱히 맛있다는 생각을 해 본 적은 없거든요.
처음 알게 됐지만 피쿠알 단일품종 오일이 훨씬 향긋하고 상쾌한 느낌이라 맛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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