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 광군제 가격이 단파라디오 구입엔 장점이 거의 없네요;
알림
|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11.11 14:23
본문
요즘 제가 라디오 방송을 자주 청취하고 있습니다. CPBC FM과 MBC 표준FM '신예림의 골든디스크', MBC FM4U '배철수의 음악캠프', 'FM영화음악 김세윤입니다' 를 애청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사용 중인 라디오 2대 중 FM/DAB 를 지원하는 포터블 라디오는 외출용으로 남겨두고, 필립스 FM/AM 포켓 라디오를 (쿠팡에서 구입한 가격의 반값으로 당근을 통해) 판매 후 FM/MW/LW/SW 을 지원하는 메인 포터블 라디오로 TESUN PL-380 을 들여왔습니다.
지난 주 수요일에 구입했는데 당시 가격이 43300원 이었습니다. 그런데 광군제 소식을 듣고 얼마나 가격이 내렸을까 싶어 확인해봤더니, 제가 구입한 곳에선 가격이 47700원으로 올랐고, 가장 저렴한 다른 곳을 찾아봐도 (일주일 전 제가 구입했던 가격과 같은) 43300원 이어서 약간 황당한 기분이 듭니다;
이미 광군제의 메리트가 많이 사라진 상태에서, 원화 환율까지 엉망이라 더욱 그런 것 같습니다;
- 게시물이 없습니다.
댓글 2
/ 1 페이지
무적전설님의 댓글
가격장난을 심하게 하는게 늘었더라구요. 60불짜리를 20불에 판다고 해서 보면... 교묘하게 다른상품이 기본옵션 입니다.
THXULTRA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