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에서 유독 토착세력과 문화가 강하던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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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1.12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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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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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머니님의 댓글
청주 하니까 충청도 이름 변천사가 생각나네요.
충청도는 역모나 반란, 강상죄 때문에 이름이 여러번 바뀌었습니다.
충주는 명종 때 역모 사건으로 현으로 강등한 적이 있고, 이 때 충주 대신 홍주가 들어가 아시는 분들도 많은 청홍도가 되었습니다. 물론 명종이 붕한 뒤 선조가 즉위하면서 다시 충청도가 되기는 했죠.
연산군 때는 충공도가 되었고, 광해군 때는 아마 충주의 강상죄 사건 때문인 것 같은데 공청도로 이름이 바뀌었습니다.
영조 때는 청주 충주 모두 반란 사건에 휘말려서 둘 다 강등당하고, 공주와 홍주를 합쳐 공홍도가 되기도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바뀐 게 순조 때인데 이때는 공충도였습니다.
충청도는 역모나 반란, 강상죄 때문에 이름이 여러번 바뀌었습니다.
충주는 명종 때 역모 사건으로 현으로 강등한 적이 있고, 이 때 충주 대신 홍주가 들어가 아시는 분들도 많은 청홍도가 되었습니다. 물론 명종이 붕한 뒤 선조가 즉위하면서 다시 충청도가 되기는 했죠.
연산군 때는 충공도가 되었고, 광해군 때는 아마 충주의 강상죄 사건 때문인 것 같은데 공청도로 이름이 바뀌었습니다.
영조 때는 청주 충주 모두 반란 사건에 휘말려서 둘 다 강등당하고, 공주와 홍주를 합쳐 공홍도가 되기도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바뀐 게 순조 때인데 이때는 공충도였습니다.
FV4030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