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이준석 첫 입장…“당시 당 기류 전했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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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1.13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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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5월 9일, 이 전 대표가 명 씨에게 '김영선 경선해야 한다더라'는 취지의 메시지를 보냈고, 명 씨가 놀라서 윤 대통령에게 전화를 한 것이란 주장도 나왔습니다.
[김소연 / 명태균 씨 변호인](채널A 통화)
"(이준석 의원이 메시지로) '경선하라고 하던데요' 또는 '경선하라고 하던데' 이러는 거예요. 당 대표가 공천 발표 하루 전날 전언 형식으로 대통령을 운운했기 때문에, 당연히 불안하니까"
이 의원은 "당시 당의 기류를 전한 것 뿐"이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명 씨에게 주변에서 들은 얘기들을 알려준 것"이란 겁니다.
그러면서 "22년 5월 10일 윤상현 당시 공관위원장이 공천 발표 직전 나에게 알려준 걸로 기억한다"고 전했습니다.
이 의원은 공천개입 의혹에 대해 "문제될 것이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
저런 말로 해명이 될까 모르겠습니다. ㅋ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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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바님의 댓글
이 XX 의 대단한 점은 40을 바라보는 시점에 이렇게 능글맞아진게 아니라 20대였을때부터 이랬다는...
joydivison님의 댓글
선택적으로 기억이 나기도 안나기도 하나 보네요. 매번 같은 패턴 지겹네요
고치리전파사님의 댓글의 댓글
@joydivison님에게 답글
그러게 말입니다. 한쪽에는 기록을 가지고 말하는데 준스기는 기억만으로 얘길 합니다.
이러니 팸코애들이나 추종하는거겠죠. 전혀 논리적이지도 합리적이지도 않는 얘기에 열광~
이러니 팸코애들이나 추종하는거겠죠. 전혀 논리적이지도 합리적이지도 않는 얘기에 열광~
닉네임세탁중님의 댓글
그러니까 사인에게 공천상황을 알려줬다고 자백한거군요.
화성을에 사는데요. 보궐하고 싶어요!!!
화성을에 사는데요. 보궐하고 싶어요!!!
귀차니스트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