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슘봉 나잇] 괴력의 소유냥, 대봉이.jp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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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노래쟁이s 121.♡.3.57
작성일 2024.11.13 22:31
614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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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 일이 바쁘니, 

시간은 참 잘 갑니다.



이렇게 바쁘게 보내고 나면,

주말이 금방 다가오겠지요?



주말이 와서 얼른 슘봉이랑 집에 콕 박혀있고 싶읍니다.







슘봉 나잇 시작합니다.










대봉이가 걸어가는 슈미에게 시비를 걸어봅니다.


하지만 만렙 슈미는, 낚이지 않읍니다.




본인에게 시비를 건게 아님에도, 스스로 스트레스를 만들어서 받는 집사 노래쟁이s와는 어나더 레벨인 슈미입니다.












편히 쉬고 있는 슘봉이













대봉이 : 집사, 캡션을 그렇게 달았으면 제발 날 그냥 두라옹....



전 건들이지도 않았는데 대봉이가 왜 그러는지 모르겠읍니다.




밤이 지나갔읍니다. ㄷㄷㄷ











밤중, 그리고 이른아침까지 대봉이 속의 마피아가 아직 잠들기 전..


대봉이가 솨롸있읍니다.













잠들어가는 마피아를 깨우기 위해 휴지심에 간식을 넣어서 줬읍니다.













간식이 잘 나오지 않자 슬슬 열이 받는 듯한 대봉이 ㅋㅋㅋㅋㅋ














열심히 간식을 빼먹던 대봉이가,

왠일로 창 밖을 보며 멍 때리고 있읍니다.













대봉아 뭐하는거니..?













대봉이 : 휴지심 구멍보다 큰 간식을 집어 넣어둔 저 망할 집사를 어찌해야 되냐옹... 봉대장은 실망해따옹....




간식을 넣다보면, 휴지심에 뚫어놓은 구멍보다 큰 간식이 들어갈 때도 있는겁니다.




냥생에 좋은 경험했다고 생각해야지 별 수 없읍니다? 히익~~~













삐뚤어진 대봉이가, 슬라이딩 옷장 앞으로 갔습니다.



가끔 문을 열어둔 기억이 없는데, 옷장에 대봉이가 들어가있었던 적이 몇 번 있어서 조금 의아했던 적이 있었는데, 오늘 집사의 호기심을 눈으로 확인할 수도 있을 것 같은 날입니다.


즉시 카메라를 켜고 녹화를 시작합니다.










진짜 진짜 설마 설마 했는데.............














대봉이가 끼잉끼잉 거리더니 결국 저 큰 슬라이딩 도어 문을 열고 들어가는데 성공했읍니다.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참고로 닝겐도 아주 손쉽게 열 수 있는 도어가 아닌데.... ㄷㄷㄷㄷㄷㄷㄷ






뒷다리가 들어가는 저 모습이 왜케 앙증 맞은건지... 😂😂😂




https://www.instagram.com/reel/DCUAChOALoy/?igsh=MW45bHhhdjI4eDNhMw==

​조은 장면은 인서타로 한 번 더 보시는게 이득입니다.














집사가 집에 와서 저녁 준비를 할라치면...


상슈미, 하대봉이가 콤비를 이루어 집사를 압박합니다.




슘봉이 : 집사, 밥에도 위아래가 이땨옹..!! 우리 밥부터 챙겨라옹..!!







녀석들 밥도 챙겨주고,






양치도 했읍니다. ㅎㅎㅎㅎㅎ













집 밖으로 나가고 싶어하는 슈미는, 스스로 엘베도 탈 수 있나 궁금해서 기다려봤는데,

아직 먼저 엘베에 탑승하진 않읍니다. ㅎㅎㅎㅎ













대봉이 : 집사, 내일이 수능 날인건 아냐옹..? 우리 이모들 중에도 한 해 동안 열심히 아이들 교육해준 이모들이 계신댜옹...! @이루리라 이모가 가르치신 아이들 중 내일 수능 치는 친구가 있다면, 실수 없이 본인의 실력을 잘 발휘하고 나오기를 기원한댜옹..!!










닝겐들의 시험에도 신경써주는 우리 대봉이, 다 컸읍니다. ㅎㅎㅎㅎ






슘봉이 : 삼촌 고모 이모들~! 혹시라도 내일 아이들 중 수능치는 자녀분들이 계시다면, 제 실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우리 슘봉이가 응원하고, 또 응원한댜옹..! 우리 집사는 수험생들 방해하지 않도록 10시에 출근하도록 해라옹..!!



출근 개이득♡



수험생 분들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





슘봉 나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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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 / 1 페이지

강동구생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강동구생물 (222.♡.201.132)
작성일 11.13 22:36
대봉이 뱃살 봐요 ㅋ
귀여워 죽겠네~

노래쟁이s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노래쟁이s (121.♡.3.57)
작성일 어제 05:41
@강동구생물님에게 답글
대봉이 : 강동구생물 삼쵼~! 겨울이와도 내 뒷발은 시릴 일이 없땨옹~~ 내 뱃살이 뒷발을 따뜻하게 감싸주기 때무니댜옹..🐯😍

lioncats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lioncats (59.♡.43.199)
작성일 11.13 22:40
귀여운 슘봉이는 똑똑합니다옹

노래쟁이s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노래쟁이s (121.♡.3.57)
작성일 어제 05:42
@lioncats님에게 답글

맞습니다. 요놈들 똑똑하긴 합니다.

kita님의 댓글

작성자 kita (119.♡.237.81)
작성일 11.13 22:44
역시 쫄보이 손기술이 심상치 않아요.

노래쟁이s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노래쟁이s (121.♡.3.57)
작성일 어제 05:43
@kita님에게 답글

대봉이 저희 없을 때는 뭘 하고있을지 상상이.. 무서운 눔 입니다.

시커먼사각님의 댓글

작성자 시커먼사각 (49.♡.218.16)
작성일 11.13 23:02
대봉이는 조금만 더 수련을 하면 삼쵼하고 나쁜 놈들 혼내주러 갈 수 있겠댜옹. ㅎ

이루리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루리라 (58.♡.94.201)
작성일 11.13 23:52
@시커먼사각님에게 답글 수험생 아버님도 잠 못 주무시는 거 아입니까??

노래쟁이s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노래쟁이s (121.♡.3.57)
작성일 어제 05:45
@시커먼사각님에게 답글

대봉이 : 시커먼사각 삼쵼-!! 삼쵼이랑 합을 맞출 수 있기위해 오늘도 맹연습 중이다옹-!! 🐯😎 삼쵼 자녀분 수능 잘 치시기를 우리도 응원한댜옹..! ❤️

neomaya님의 댓글

작성자 neomaya (211.♡.205.105)
작성일 11.13 23:05
아웅... 우리 대뱃사..ㄹ... 아니 대봉이...ㅋㅎ

노래쟁이s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노래쟁이s (121.♡.3.57)
작성일 어제 05:47
@neomaya님에게 답글

대봉이 : neomaya 삼쵼..! 잊고있던 대뱃살 시절 짤을 소환했댜옹 🐯😍🐯😆

이루리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루리라 (58.♡.94.201)
작성일 11.13 23:50
오올~대봉이👍고마워서 눈물나네.
우리 애들 그닥 잘하는 아이들이 아닌지라 내가 다 잠이 안 온다옹!!!!
꽉 안아주고 보냈는데 끝까지 잘해냈음 좋겠다옹!!
촛불집회 데려가 달라고 한 착한 아이들이다옹❤️

노래쟁이s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노래쟁이s (121.♡.3.57)
작성일 어제 05:50
@이루리라님에게 답글

대봉이 : 이루리라 이모ㅡ! 사랑으로 교육해주신 아이들은, 언제 어느 자리를 가더라도 제 역할을 멋지게 해내리라 믿는댜옹 🐯😍 내일 웃으며 전화오기를 바란댜옹! 🐯❤️😎

깜순할매님의 댓글

작성자 깜순할매 (118.♡.2.115)
작성일 어제 07:52
대봉이는 창에 비친 본인 얼굴의 잘생김에 감탄하고 있는거 아임까? ㅎㅎ

노래쟁이s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노래쟁이s (121.♡.3.57)
작성일 어제 21:33
@깜순할매님에게 답글
대봉이 : 깜순할매 이모ㅡ! 집사가 제발 저리는거 가땨옹..🐯🐯😎😎 집사가 또 잘못하면 뜨끔하게 만들기 위해서 창가를 통해 내 미모를 감상하도록 하게땨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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