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슘봉 나잇] 수능친 수험생들을 토닥이는 고양이 슘봉이.jp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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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부담감을 떨치고,
무사히 시험을 마무리한 수험생 분들에게 진심으로 응원과 격려의 박수를 보냅니다.
모두 실수 없이 시험 마무리 했기를 바라고,
또 원하는 대학에 터억~! 붙기를 기원합니다.
슘봉 나잇 시작합니다.
대봉이가 식탁 아래를 쳐다보고 있었읍니다.
대봉아~~~~~~~~~~~~
(봉빼꼼)
대봉이가 귀여운 눈으로 집사를 쳐다봅니다.
(봉빠직)
대봉이 : 집사, 그렇게 혼자 맛있는거 먹으면 그게 입에 잘 들어가냐옹...? 양심은 어따 두고 온거냐옹..?
대봉아 이거만 먹고 간식 줄거야.. 귀여운 표정~~~♡
하지만 집사의 말을 반신반의한 대봉이였읍니다.
열심히 밥 먹고 있던 와중... 슈미와 눈이 마주쳤읍니다.
슈미 : 여집사, 남집사가 먹는 것에 정신이 팔려있어도 내 밥부터 챙겨줘야 하는거 아니냐옹...! 당장 챙겨달라옹..!!
오늘은 왠일인지 슈미마저 꺄옹꺄옹 난리가 났읍니다.
오랜만에 신상 끈을 흔들어봅니다.
열심히 흔들던 도중 넋이 나간 듯한 표정의 대봉이
사냥감을 물끄러미 지켜보는 대봉이
제대로 끈 사냥에 성공한 대봉이..
열심히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고 있읍니다.
미끼를 물고야 마는 대봉이
헤헤~ 집에 꽃이 생겼읍니다.
(꽃 종류는 꽃집에 미리 이야기해서 고양이들에게 위험하지 않은 꽃들로 준비 해달라 말씀을 드렸습니다.)
여윽시 슘봉이의 제물이 됩니다.
슈미가 먼저 접근하자,
이윽고 대봉이도 합세합니다.
꽃 사이로 보이는 꽃 같은 대봉이 ♡
배고프니 대봉아..... 😂😂😂
대봉이는 뭐든 먹고 싶은가 봅니다...
집사가 슘봉 나잇을 작성하는 시간
슈미가 가끔 이렇게 와서 지켜봅니다.
(대충 우리 이야기 좀 재밌게 쓰지 짤...ㅎㅎㅎ)
열심히 감시해주는 슈미 덕에,
집사의 발소설은 춤을 춥니다😍
슘봉이 : 삼쵼 고모 이모들~!! 주변에 수험생이 있다면 수고했다는 말씀과, 기회 된다면 따뜻하게 한 번 안아달라옹..! 그리고 매일 매일 하루라는 시험을 무사히 치르는 우리 모두에게도 수고했다는 말씀을 전해드린댜옹..♡ 모두 따뜻히 주무시는 밤 되시기 바란댜옹..♡
슘봉 나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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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쟁이s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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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미 : lioncats 삼쵼~~ 다음 주말엔 배에 털을 싹 밀 것 같은 불길한 예감이 든댜옹.. 소듕한 내 배털 가급적 사수하도록 하게땨옹..🦁🦁
깜순할매님의 댓글
슘봉이가 토닥토닥해줘서 다들 괜찮을것 같다옹!